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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IB투자, 성과 중심 인사 단행…80년대생 젊은 리더 발탁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19 17:49

고성과를 창출하는 강하고 젊은 조직으로 성장

사진=아주IB투자

사진=아주IB투자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아주IB투자가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 달성에 기인해 7명의 직원을 리더급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성과 중심으로 인사를 실시했으며, 전부 1980년대생으로 젊은 인재를 발탁해 젊고 강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아주IB투자는 지난 16일 2021년 정기 직원인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벤처투자부문에 최성락·장근호·이재윤 수석팀장과 PE투자부문 김선욱·옥승환 수석팀장이 모두 투자이사로 승진했고, 지속적인 투자재원 조달에 기여한 투자전략본부 김승현 수석팀장도 투자이사로 승진했다. 리스크관리본부에서는 이상엽 매니저가 팀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투자부문에서는 임원을 제외한 심사역 중 약 20%가 리더급으로 승진하게 되며, 아주IB투자가 지향하고 있는 ‘성과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는 회사’의 모습을 공고히 했다.

최성락 투자이사는 1985년생으로 동아ST 제품개발/연구와 인터베스트 투자심사역을 거쳐 지난 2019년 4월 바이오 전문 심사역으로 아주IB에 입사했다. 고바이오랩과 지아이이노베이션 등 우수한 딜을 발굴했고, 지난해 200억원의 투자를 실행했다.

장근호 투자이사는 1986년생으로 삼성전자 연구원으로 근무한 후 지난 2015년 9월 아주IB투자에 입사해 의료 AI 솔루션 기업인 휴런과 화장품 전문기업인 나우코스 등을 딜을 발굴했다.

이재윤 투자이사는 1985년생으로 블루홀스튜디오(현 크래프톤) 개발지원부서에서 근무한 후 지난 2015년 7월 아주IB투자에 입사해 배틀그라운드 게임 제작회사인 크래프톤과 근로데이터 기반 솔루션 제공기업인 뉴플로이, 게임 개발스타트업 5민랩 등에 투자했다.

김선욱 투자이사는 1987년생으로 안진회계법인 회계사로 근무한 후 지난 2016년 4월 아주IB투자에 입사해 제지·포장기업인 아진피앤피, 반도체장비 제조업체인 씨앤디세미 등의 딜을 발굴했다.

옥승환 투자이사는 1985년생으로 KB증권·HMC투자증권·미래에셋투자증권·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 등을 거쳐 지난 2019년 8월 아주IB투자에 입사해 명품 쇼핑플랫폼 트렌비, 제지·포장기업 아진피앤피 등 딜에 참여했다.

김승현 투자이사는 1982년생으로 KPMG 삼정회계법인을 거쳐 지난 2019년 5월 아주IB투자에 입사해 차별화된 펀드전략 수립·실행을 통해 약 3000억원의 신규 펀드 결성에 기여했다.

이상엽 리스크관리 팀장은 1981년생으로 한영회계법인과 안진회계법인 회계사로 근무한 후 지난 2018년 10월 아주IB투자에 입사해 투자프로세스 체계화와 투자대상기업의 실사 업무 등을 수행하며 아주IB투자가 실행하는 투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이사는 “지난 임원 인사와 마찬가지로 이번 승진 인사는 나이나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실행하였으며, 회사의 성장에 대한 임직원의 기여를 인정하는 공정한 보상을 고민하여 실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번 인사는 80년대생 젊은 리더를 대거 발탁한 만큼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젊고 강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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