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0 실적] 매출 급증 SK머티리얼즈, 중국·대만 호조 기인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26 11:08 최종수정 : 2021-02-11 04:55

지난해 매출 9950억원, 전년 대비 23.7% ↑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코로나19가 관통한 2020년. 전세계가 암울한 시기를 보낸 지난해에도 용로에서 피는 꽃처럼 희망을 안겨준 곳들이 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국내 재계·산업별 2020년 실적을 토대로 어떤 성적을 거뒀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SK머티리얼즈 실적, 기준 : 연결기준, 단위 : 억원. 자료=SK머티리얼즈.

SK머티리얼즈 실적, 기준 : 연결기준, 단위 : 억원. 자료=SK머티리얼즈.

이미지 확대보기


SK머티리얼즈가 중국·대만에서 판매가 호조, 매출이 급증했다. 매출 급증으로 영업이익, 당기순익 또한 전년 대비 10% 가까이 증가했다.

25일 SK머티리얼즈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9550억원으로 전년 7722억원보다 23.7%(1828억원) 늘어났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전년 대비 각각 8.9%, 9.1% 증가한 2339억원, 1563억원을 기록했다.

SK머티리얼즈가 실적 호조를 보인 것은 전체 매출에서 중국·대만의 비중이 증가한 것에 기인한다. 2019년까지 18%였던 중국·대만 지역 비중은 지난해 22%까지 증가했다.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국내(72%)를 제외하면 가장 많으며, 금액으로 환산한다면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늘어났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대만의 반도체 파운드리 고객사들이 지난해 SK머티리얼즈 매출에 적지 않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며 “최근 반도체 업종에서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고객사를 확보한 종목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SK머티리얼즈의 지역별 매출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솔루엠, 아이차징과 초급속 충전 플랫폼 ‘MAX’ 첫 상용 출하 시작 솔루엠이 유럽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문기업 아이차징(i-charging)과 공동 개발한 메가와트(MW)급 초급속 충전 플랫폼 ‘MAX(MAXimum Charger)’ 첫 상용 출하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솔루엠은 자사 EV 파워 모듈(Power Module)이 적용된 아이차징 초급속 충전 플랫폼 MAX가 최근 첫 출하를 완료하고 포르투갈 고객사 현장에 설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MAX는 솔루엠 EV 파워 모듈과 아이차징 모듈형 충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메가와트급 초급속 충전 플랫폼이다. 하나의 충전 캐비닛에서 50kW부터 최대 1.6MW까지 출력 확장이 가능하며, CCS, NACS, GB/T, MCS(Megawatt Charging System) 등 글로벌 주요 급속충전 표준을 모두 지원한다 2 한타, 현대로템 소방로봇에 타이어 공급…특수 타이어 연구 성과 한국타이어가 약 16년간 축적한 비공기입 타이어를 현대로템 소방로봇에 공급한다. 이를 기점으로 향후 활용성이 높아지는 로봇 등 특수 모빌리리티 분야로 확대 적용해 간다는 방침이다.한국타이어는 21일 현대로템과 협력해 개발한 무인소방로봇에 차세대 비공기입 타이어 ‘아이플렉스(i-Flex)’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밝혔다.해당 무인소방로봇은 현대로템의 국내 최초 다목적 무인 차량 ‘HR-셰르파(HR-Sherpa)’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65mm 고성능 방수포, 시야개선 카메라, 자체 분무 장치, 원격 조작 기능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한국타이어는 현대로템과 약 5년간 공동 개발을 거쳐 고위험 화재 현장에 최적화된 차세대 비공 3 ‘최대 4조’ 태국 호위함 사업자 선정 초읽기…HD현대重·한화오션 ‘정면승부’ 태국 왕립해군 4000t급 호위함 도입 사업이 이르면 이달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가린다. 국내 조선사 중에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제안서를 제출했다.최대 4조 규모…태국 시장 진입 교두보이번 사업 규모는 175억 바트로, 우리 돈 8000억 원에 달한다. 태국 해군은 오는 2037년까지 호위함을 현재 4척에서 8척으로 늘릴 계획이다. 후속 물량까지 포함하면 사업 규모는 최대 4조 원대로 늘어난다.방산업계 관계자는 "이번 수주전이 단발성 거래가 아닌 시장 진입 교두보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무기체계는 일단 도입한 이후 계속 쓰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정비 부품과 매뉴얼, 승조원 교육 체계를 새로 갖추는 부담이 크다 보니, 함정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