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시스템스는 원자 현미경을 생산하는 나노 계측기기 전문기업으로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원천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이라고 코스닥협회 측은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장상인 최우수투명경영상은 에코프로비엠이 받았다.
또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인 최우수경영상은 에코마케팅과 원익머트리얼즈가, 최우수4차산업혁신기업은 제노레이가 받았다. 미래에셋대우는 최우수대표주관회사상을 받았다.
코스닥협회장상인 최우수마케팅기업상은 펄어비스, 최우수테크노기업상은 슈프리마와 제이브이엠, 최우수일자리창출기업상에 아이스크림에듀, 최우수사회공헌기업상에 신성델타테크, 최우수차세대기업상에 클래시스, 공로상에 고창현 변호사(김앤장법률사무소)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기업에게는 한국거래소 추가상장수수료 및 변경상장수수료 1년간 면제, 코스닥협회 연수 무료 참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