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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나이지리아 베닌시에 무료 세탁방 열어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27 11:07 최종수정 : 2020-11-27 11:14

25일, ‘라이프스 굿 위드 LG 워시’ 개소
세탁기·건조기·세제·섬유유연제 등 용품 구비
하루 500벌 세탁·건조 가능…무정전 전력공급기 비치

LG전자가 나이지리아 베닌시에 네 번째 무료 세탁방 '라이프스 굿 위드 LG 워시'를 열었다./사진=LG전자

LG전자가 나이지리아 베닌시에 네 번째 무료 세탁방 '라이프스 굿 위드 LG 워시'를 열었다./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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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가 나이지리아에 네 번째 무료 세탁방을 열어,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LG전자는 25일(현지 시각) 나이지리아 베닌시에 무료 세탁방인 ‘라이프스 굿 위드 LG 워시’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세탁방은 하루 500여 벌의 옷을 세탁하고 건조할 수 있는 규모로, 물과 전기가 부족해 빨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닌시 주민들에게 필수적인 시설이다.

LG전자는 주민들을 위해 세탁방에 최신 세탁기, 건조기 외에 다리미, 섬유유연제, 세탁 세제 등 빨래와 의류 관리에 필요한 용품도 비치하고 에어컨도 설치했다. 또 갑작스러운 정전에도 주민들이 세탁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무정전 전력공급기도 비치했다.

LG전자가 나이지리아에 무료 세탁방을 설치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 2018년 라고스 지역을 시작으로 포트하커트, 카노에 잇달아 무료 세탁방을 설치한 바 있다. 현재까지 2만4000가구가 무료 세탁방을 이용했으며, 세탁한 옷은 30만 벌이 넘는다.

손태익 LG전자 나이지리아법인장 상무는 “LG전자의 앞선 기술력으로 나이지리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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