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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3만 돌파’ 亞증시 동반 강세 속 코스피 주춤 0.4%↑(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20-11-25 12:44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5일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미국발 훈풍 속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국 선거 관련 불확실성이 잦아든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호재가 연 이틀 영향력을 발휘한 덕분이다. 다만 3차 유행 공포 속에 국내 코스피지수는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는 등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 대통령이 각 부처에 정권이양에 협력하도록 지시한 가운데, 조 바이든 당선인 측이 정권 인수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권 인수위원회 인사들이 정부 당국자들과 활발히 접촉하며 협의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시각 오후 12시37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4% 오르는 데 그쳤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82명으로 전일 349명보다 늘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2%, 호주 ASX200 지수는 0.8% 각각 상승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1.1% 오르고 있다. 반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 약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백신발 단기 랠리에 따른 피로감과 이익실현 매물이 이틀째 상하이지수를 압박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레벨을 더 높여 0.6% 이하 동반 강세다.

미 선물 상승에 맞춰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2% 내린 92.11 수준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5% 내린 6.5721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9% 낮은(위안화 가치 절상) 6.5749위안으로 고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장 후반보다 낙폭을 더 늘렸다. 6.45원 낮아진 1,106.2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자산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 무드와 이에 따른 달러화 약세에 영향을 받고 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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