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49.09(1.92%) 상승한 2602.59로 마감했다./ 사진=한국거래소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09(1.92%) 오른 2602.59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2604.92까지 오르기도 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오기도 했다.
코스피지수의 장중 사상 최고점은 2018년 1월 29일 2607.10이다. 같은 날 종가는 2598.19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최근 파죽지세로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가 2600선을 돌파한 원인으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조기 상용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원화 강세로 인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오르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도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무려 983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들과 기관의 경우 코스피시장에서 각각 879억원, 594억원을 매도하는 등 차익실현에 나섰다.
이날 지수 상승을 이끈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대형주였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33%(2800원) 오른 6만7500원에 거래되면서 시가총액 402조원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는 3.31%(3200원) 올라 10만원대를 회복했다.
이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0.63%), LG화학(3.31%), NAVER(0.18%), 셀트리온(1.52%), 현대차(1.13%), 삼성SDI(2.14%), 카카오(0.41%) 등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각 증권사들은 내년 코스피가 역대 최고치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예상 최고치로는 2630에서 최대 3000까지 전망하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프로필] 이완진 농협생명 신임 부사장, 보험 자산운용·투자전략 전문가인 '생명맨'](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04201543076308a55064dd1211217107175.jpg&nmt=18)
![윤건수 DSC인베 대표, 관리보수 116억원 유입…세컨더리 투자 투트랙 전략 [금융권 2025 3분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061403084000104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프로필] 서성현 농협손보 신임 부사장, 리스크 관리·투자 운용 전문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05102012020079efc5ce4ae1439255137.jpg&nmt=18)
![12개월 최고 연 3.2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2월 2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210470000235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

![[프로필] 이은배 하나에프앤아이 대표이사 후보자, 영업 경험 풍부한 현장 영업 전문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023561801246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3261121571288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403221529138957c1c16452b0175114235199_0.pn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AD]‘패밀리카 선두 주자’ 기아, ‘The 2026 카니발’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81810452407346749258773621116810840.jpg&nmt=18)
![[AD] ‘상품성↑가격↓’ 현대차, 2025년형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5131018360969274925877362115218260.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