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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배원복 대림산업 부회장, 실적개선·신사업 개척 양날개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30 17:18

배원복 대림산업 대표이사 부회장

배원복 대림산업 대표이사 부회장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배원복 대림산업 대표이사가 30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그는 LG전자에서 30년 이상 재직하면서 MC상품기획팀장, 디자인경영센터장, 마케팅그룹장 등을 역임하던 중 대림오토바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대림그룹에 영입됐다.

탁월한 수완을 보여준 배 부회장은 대림산업 경영지원본부장을 거쳐 대표이사에 선임됐으며, 건설사업부 대표이사로써 신사업 발굴과 실적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대림산업은 올해 3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 2조 2,219억원, 영업이익 2,496억원으로 집계 되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 12%가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조 2,333억원, 영업이익은 8,4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11% 증가했다.

코로나 19 및 저유가 장기화로 영업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주, 매출, 영업이익, 부채비율 등 주요 재무 지표가 전년대비 개선된 부분이 눈에 띈다.

대림산업 건설사업부의 호실적이 지속되는 가운데 카리플렉스 등 자회사의 신규 연결 편입 효과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도 수요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다. 지분법 적용 대상인 여천NCC, 폴리미래 모두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이하는 배원복 사장 프로필

▣ 성 명 : 배원복

▣ 출생년도 : 1961년생

▣ 학 력 :

-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 영국 랭커스터 대학 MBA

- KAIST Business School 수료

▣ 경 력 :

- 1984년 LG그룹 입사

- 2001년 LG전자 상무

- 2007년~2017년 LG전자 부사장

- 2018년 대림오토바이 대표이사 사장

- 2019년 대림산업 대표이사/경영지원본부장

- 2021년 대림산업 대표이사 부회장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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