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 세계철강협회 스틸리 어워드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수상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15 10:12

트리톤 인공어초 활용한 바다숲 조성 사업 인정받아
국내 30여 곳의 바다숲에 트리톤 총 7654기 제작 지원

트리톤 수중 안착/사진=포스코

트리톤 수중 안착/사진=포스코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포스코가 세계철강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1회 ‘스틸리 어워드’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스틸리 어워드는 내외부의 전문가 평가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올해의 혁신상, 전 과정 평가(LCA), 교육·훈련 등 7개 부문에 걸쳐 한 해 동안 철강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철강사와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영상을 통해 수상 기업을 발표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 최종 후보에는 포스코를 비롯해 브라질 게르다우, 우지미나스, 일본 JFE스틸, 러시아 노보리페츠크, 멕시코 테르니움이 올랐다.

포스코는 제강 슬래그로 제조한 트리톤 어초를 활용한 해양 생태계 복원 및 블루카본 고정에 기여하는 바다숲 조성 활동으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포스코는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했다. 2012년, 2015년, 2017년, 2019년에는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해조류와 어장이 형성된 트리톤/사진=포스코

해조류와 어장이 형성된 트리톤/사진=포스코

이미지 확대보기
포스코의 바다숲 조성 사업은 기업시민 6대 대표사업 중 하나로 철강 공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인 슬래그를 활용해 개발한 ‘트리톤 어초’를 갯녹음 피해가 심각한 바다에 설치, 해조류가 풍부한 바다숲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트리톤 어초의 주재료인 슬래그는 철, 칼슘과 같은 미네랄 함량이 일반 골재보다 높아 해조류 성장 촉진에 효과적이며, 고비중, 고강도 특성으로 바닷속에 설치했을 때 태풍이나 해일에 파손될 염려도 적다.

포스코는 2000년에 그룹 산하 연구기관인 RIST와 함께 철강 제조 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인 철강 슬래그를 재료로 한 인공어초 트리톤을 개발하고, 현재까지 국내 30여 곳의 바다숲에 트리톤 총 7654기 제작 분량의 철강 슬래그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진, 코리아컵 참가 해외 명마 국제 수송 전담 한진이 국내 최고 권위 국제 경마대회에 출전하는 해외 우수 경주마들의 항공·육상 국제 왕복 수송을 전담한다. 대회 등급이 최근 한 단계 격상되면서 출전마들의 몸값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뛴 가운데, 특수물류 수행 능력을 통해 왕복 수송을 따냈다.코리아컵 IG2로 올라…명마 이동 전담 필요한진은 내달 6일 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에서 열리는 한국마사회 주최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 참가 해외 경주마 국제 왕복 수송을 수행한다.국제경마연맹(IFHA)은 경주 수준과 상금 규모, 출전마 면면 등을 종합 평가해 세계 각국 경마대회에 등급을 매긴다. 가장 높은 IG1부터 IG2, IG3까지 세 단계로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더 좋은 성적을 2 SKT, 사진 찍으면 AI가 기록·분류...'에이닷 로그' 출시 SK텔레콤은 에이닷 앱에서 AI가 사진을 분석하고 정리하는 '에이닷 로그(A. log)' 기능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에이닷 로그는 이용자가 메타(Meta)의 AI 글래스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AI가 분석해 제목·설명과 태그를 자동 생성하는 기능이다. 사진을 보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진에 담긴 정보를 검색·활용할 수 있는 기록으로 전환하는 것이 특징이다.예를 들어 공연 포스터를 촬영하면 AI가 공연명·일시·장소 같은 정보를 기록으로 정리한다. 이용자는 시간이나 키워드를 입력해 해당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자동 생성된 태그를 기준으로 연관된 기록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도 있다.대표적으로 명함, 영수증을 비롯해 3 '소각' 하이닉스 vs ‘배당’ 삼성전자…반도체 이익, 오너에게는 어떻게 돌아가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으로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고 있지만, 오너 일가에 미치는 효과는 엇갈린다. SK하이닉스는 40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하는 방식으로 SK스퀘어의 지분율을 높이는 반면, 삼성전자는 배당을 통해 오너 일가와 삼성물산에 현금이 돌아가는 구조다. 같은 주주환원이라도 지배구조에 따라 오너에게 돌아가는 실익과 지배력의 효과가 달라지는 셈이다.소각하는 하이닉스…SK 오너에게 지배력SK하이닉스는 향후 3개월간 40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고 지난 19일 발표했다.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은 SK그룹이 SK하이닉스 지배력을 유지하는 데 유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