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천지점은 2019년 8월 19일 개점한 전주 효천지구 내 최초의 1금융권 은행으로, 지난 3일 현위치인 전주시 완산구 효천중앙로 22 1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인근 주민들에게 1년여 간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온 효천지점은 더 넓은 공간에서 고객을 맞이하게 됐다.
이날 이전식에 참석한 임용택 전북은행 은행장은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따뜻한 전북은행이 되겠다”며, “아파트 입주민 및 입점 상가 주민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하여 앞으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