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텔레콤-로보티즈, 5G 자율주행 로봇으로 ‘무인공장’ 시대 연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04 10:23

5G MEC 기반 자율주행 로봇사업 협력 MOU 체결
5G로 실외 자율주행 로봇의 주행성능 개선, MEC로 안정적인 로봇제어
실생활과 밀접한 보건·안전 분야 등 다양한 분야 서비스 공동개발로 이어갈 것

SK텔레콤과 로봇 전문 기업 로보티즈가 5G MEC 자율주행 로봇 개발 협력을 추진한다. 최판철 SK텔레콤 본부장(사진 오른쪽)과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사진 왼쪽)./사진=SK텔레콤

SK텔레콤과 로봇 전문 기업 로보티즈가 5G MEC 자율주행 로봇 개발 협력을 추진한다. 최판철 SK텔레콤 본부장(사진 오른쪽)과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사진 왼쪽)./사진=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과 로보티즈가 5G 기반 자율주행 로봇 개발에 나선다.

SK텔레콤이 로보티즈와 ‘5G/MEC기반 자율주행 로봇사업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미래 핵심사업인 자율주행로봇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

로보티즈는 국내 로봇업계 대표 기업으로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로봇부문 최초 규제 샌드박스 ‘실외 자율 주행로봇’의 실증 특례를 승인받는 등 그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양사는 로봇에 5G를 적용해 대용량의 영상·센서정보를 효과적으로 전송해 로봇의 자율주행성능을 개선한다. 향후 로봇관제시스템을 MEC에 탑재해 많은 수의 로봇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SK텔레콤은 5G를 이용해 △초저지연 통신환경 제공, △로봇이 다양한 장애물과 돌발 상황에 즉각적인 대응, △로봇과 관제센터 간 원활한 통신을 가능하게 하기로 했다.

로보티즈의 로봇 관제 시스템을 SK텔레콤 5G MEC에 탑재하면, 로봇의 두뇌에 해당하는 핵심부품을 경량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로봇 가격과 소비전력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로봇 수량의 급격한 증감시 인프라 비용절감에도 큰 도움이 돼, 전국 어디서나 안정적인 자율주행 로봇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장 상주 인력 최소화를 위해 △제품적재 △원격정비 △순찰 △방역 등 로봇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자율주행 로봇 적용분야를 공장·물류 등 산업 뿐 아니라 안전·환경 등 다양한 실생활에 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최판철 SK텔레콤 기업사업본부 본부장은 “자율주행 로봇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핵심 기술로, 5G MEC 결합을 통해 성능개선 및 제조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며 “이번 협력으로 5G MEC와 로봇, AI등 신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S전선, 초전도 앞세워 AIDC 전력 인프라 '통합 솔루션' 승부 LS전선이 AI 데이터센터(AIDC) 전력 인프라 사업을 개별 제품 공급에서 프로젝트 초기부터 참여하는 통합 솔루션 사업으로 넓힌다. 앞세우는 무기는 초전도 기술이다.LS전선은 1일 GPU·전력설비·냉각·건축·사업개발 분야 5개사가 참여하는 'AI 팩토리 프론티어(AFF)' 컨소시엄과 AIDC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FF는 참여사 각자가 보유한 AIDC 솔루션을 연계해 사업자에게 하나로 묶은 통합 솔루션을 제안하는 협력체다.AFF 참여사들은 분야별 전문 역량을 나눠 맡는다. 내외종합건축사사무소는 건축 설계를, 에즈웰에이아이는 GPU와 AI 인프라 플랫폼을, 우진기전은 전력설비 구축을 담당한다. 엔필드피앤디는 사업 개발 2 넷마블 방준혁, 늘어난 보수처럼 책임 경영 확대 [가성비 C-레벨]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이 지난해 실적 개선과 신규 성장 기반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상반기 인상된 보수를 수령했다. 다만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총주주수익률(TSR)이 다소 주춤한 흐름을 보인 만큼, 하반기 실적 반등과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의 차질 없는 이행이 향후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방준혁 의장은 최근 2대 주주인 중국 텐센트 지분 일부를 사재로 매입하는 등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기반을 마련한 모습이다. 여기에 신작 출시는 물론 약점으로 지적받은 PLC(제품수명주기)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방준혁 상반기 보수 13.4억 ‘나 홀로 상승’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넷마블 2026년 3 대법원, MBK·영풍 경영협력계약 문서제출명령 정당성 최종 확인 대법원이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경영협력계약서 제출 명령을 최종 확정함에 따라, 베일에 싸였던 고려아연 경영권 매각 관련 계약 세부 조건이 밝혀지게 될 전망이다.KZ정밀(케이젯정밀)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한국기업투자홀딩스, 영풍, 장형진 고문 3자 간 체결한 경영협력계약과 후속 계약서 일체를 제출하라는 재판부의 문서제출명령에 불복해 장형진 영풍 고문이 신청한 재항고를 대법원이 기각했다고 1일 밝혔다.대법원 민사1부는 지난 18일 문서제출명령에 대한 즉시항고 사건에서 장 고문의 재항고를 심리불속행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이 사건 재항고는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