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금융, 올해 순이익 3조원 초과 달성 전망…대출성장률 6~7% 상회 가능성”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18 16:01

2분기 순이익 9090억원…전년비 8.8% 감소 전망

△ 신한금융그룹의 분기별 실적 요약 및 추정치. /자료=하나금융투자

△ 신한금융그룹의 분기별 실적 요약 및 추정치. /자료=하나금융투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당기순이익으로 약 3조 1300억원을 시현해 전년 대비 7.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2분기 순이익은 90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8일 “신한은행은 비은행계열사 및 글로벌 이익 비중 확대 등 타금융지주 대비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 중인데다 과거 사례를 볼 때 위기 발생시 리스크 관리 능력만큼은 업계 최고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라임 불확실성에도 실적만큼은 언제나 신뢰감을 주는 은행이다”며, “자사주 매입 진행 중으로 단기적인 수급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신한은행은 지난해말 이후로 라임사태가 불거지고, 독일헤리티지DLS 등에서도 잡음이 불거지면서 신뢰도가 다소 약화됐으며,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 산업내 전반적인 현상에서 크게 자유롭지는 못한 상황이다.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라임 관련 추가 손실 인식과 관련한 불확실성 있지만 이는 다분히 비경상적 요인으로 판단한다”며, “신한은행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순익을 시현하면서 실적만큼은 언제나 신뢰감을 주는 은행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렌지라이프 인수에 따른 자본비율 하락 효과가 지난해 모두 일단락되고, 2020년 1분기를 기점으로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상승 추세로 돌아선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신한은행의 2분기 순이자마진(NIM)이 3bp 추가 하락하고, 2~3%의 높은 대출성장률 시현과 대손비용도 3000억원을 상회하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올해에는 대기업 대출 성장에 힘입어 2020년 대출성장률이 6~7%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고, 연간 NIM은전년 대비 16bp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라임펀드 추가 손실 가정에 따라 4분기 실적은 4000억원 내외로 다소 부진하겠지만 1~3분기는 모두 9000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예상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8월 2주] 8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속 2 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8월 2주] 8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신규와 기존으로 나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규고객은 ▲적금가입시 3.0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이 적금 신규월 포함 3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경남은행 카드 대금결제시 2.00% 등에 한해 제공된다. 기존 고객 3 24개월 최고 연 3.55%…부산은행 '더(The)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8월 2주] 8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5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예금'으로 나타났다.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예금'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3.55%의 금리를 제공했다. 우대조건에는 ▲모바일뱅킹 금융정보 및 혜택알림 동의 우대이율 0.10%p ▲신규고객 또는 정기예금 중도해지고객 우대이율 0.75%p ▲특판우대이율 0.50%p(24개월시 0.85%p) 등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