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한국거래소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과 신뢰받는 자본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시감시체계를 구축해 불공정거래행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상장법인 임직원의 미공개정보 이용금지 등 불공정거래 행위 사전 예방과 내부통제체계 확립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교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미공개정보 이용금지 등 불공정거래 사전예방을 위해 상장법인 임직원 대상으로 실시한다.
5월 온라인 교육에 참여한 회사수는 119개사로 전체 유가·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법인의 5.3%에 해당한다.
수강자는 거래소 ‘멀티캠퍼스’ 플랫폼을 통해 1시간 40분 정도의 강의를 수강하면 된다.
거래소 측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온라인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