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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지구를 지키는 ‘행복한 놀이터’ 등 아파트 조경 특화 나선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13 10:34

사진=SK건설

사진=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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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SK건설은 지구를 지키는 ‘행복한 놀이터’라는 콘셉트로 어린이 특화 놀이터를 개발해 SK뷰 단지에 적용할 계획이다.

행복한 놀이터는 황제펭귄, 대왕판다(Giant Panda), 레서판다(Lesser panda) 등 멸종위기 동물들을 주제로 꾸며진다. 4차 산업시대에 맞게 증강현실(AR)도 즐길 수 있다. 놀이터 곳곳에 새겨진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화면에 멸종위기 동물의 설명과 함께 증강현실 캐릭터가 나타나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와 대기질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등도 설치된다. 어려운 수치 대신 색깔로 미세먼지 농도를 표현해 어린이도 쉽게 이해하고 안전한 놀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 미세먼지 측정 LED, 음악감지형 LED 이퀼라이저, 스마트폰 살균 충전기 등이 설치된 고품격 휴게시설과 IoT를 결합한 주민운동시설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SK건설은 놀이·휴게시설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개발시설물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마쳤으며, 디자인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SK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행복한 놀이터’ 등 조경 특화상품을 지난해 7월에 분양한 대전 신흥SK뷰를 시작으로 올해 분양예정 단지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태희 SK건설 건축상품개발담당임원은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알리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SK뷰의 차별화된 조경 특화상품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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