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추경 총액 11.7조 범위 내로 맞춰볼 것..11.7조 중 코로나19 관련없는 금액 활용하면 돼 - 이종배 미통당 간사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3-16 14:32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이종배 미래통합당 예결위 간사는 16일 "추경은 총액 11.7조 범위 내에서 맞춰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여당 간사 간 협의를 통해 조정을 해서 내일 본회의에 상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현재 여당과 의견들이 달라서 조정하기 쉽지 않지만 최대한 조정해보겠다"면서 "우리당에서 볼 때 이번 추경 예산이 너무 졸속으로 편성된 예산이라 본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하던 사업을 덧붙여서 추경을 증액한 면이 있는 데다 총선용으로 표심을 얻기 위한 예산 편성 등이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코로나 추경과 관련 없는 예산도 많이 있다. 이런 부분을 삭감해서 꼭 필요한 대구/경북 지원 예산 등이 늘어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총액을 11.7조원 범위 내에서 맞춰보겠다면서 여당과 상당히 다른 입장차를 보였다.

지난 금요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3조원 이상 증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그러나 코로나 추경과 관련 없는 예산으로 세입경정예산 2조5천억원, 코로나 추경과 무관하거나 거리가 먼 예산 1조4천억원 등 4조을 일단 코로나19 관련으로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심성 예산이라 보여지는 예산을 다른 예산으로 전환하는 형태로 바꾸고자하니 전체 순감액·증액을 우리는 6조 정도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에 적자국채 10조3천억 담겨 있다. 지난 12월 말에 날치기 할 때도 약 60조원의 적자 부채가 발생했고 이번까지 합치면 70조가 넘는 적자 부채가 발생한다. 이 부채는 국민 빚이고 미래 세대가 갚아야할 빚이기 때문에 가급적 빚을 최소로 해서 편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하닉 1주 하한가' 막는다…넥스트레이드 "정적 VI 도입·VI 발동시 단일가매매" 최근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SK하이닉스 1주가 하한가로 체결되는 등 가격 왜곡 현상 우려가 나오면서 넥스트레이드가 제도 개선에 나섰다. 시장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정적 VI(volatility interruption)를 도입하고 동적·정적 VI가 발동되는 경우 매매체결방법을 단일가매매로 전환하는 내용이 골자다. '하닉 1주 사태' 등에 따른 대책 넥스트레이드(대표 김학수)는 이 같은 내용으로 업무 규정을 개정한다고 31일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9월 14일부터 시행된다.현재 넥스트레이드는 특정 호가에 의해 가격이 큰 폭으로 등락하는 경우에 동적VI가 발동되며, 2분간 해당 종목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 하지만 아직 정적 VI 2 “‘이번 반도체 사이클은 다르다’”…27년 고수 이승우가 말하는 AI 시대 ‘부의 공식’ “이번 반도체 사이클은 과거와 다르다.”27년 가까이 반도체 산업을 지켜본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진단하며 던진 화두다. 단순한 업황 회복이나 슈퍼사이클을 넘어 메모리 반도체의 산업적 가치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이 센터장은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 ‘나라경제’ 기고문을 통해 현재의 메모리 공급 부족이 단순한 경기순환적 현상이 아닐 수 있다고 진단했다. 과거 메모리가 컴퓨터 가격을 구성하는 ‘비용 변수’였다면, AI 시대에는 AI 모델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는 것이다.AI 모델이 고도화될수록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기억해야 하는 3 증권업계, 벤처 세컨더리 투자 3년간 1조원 추진…회수시장 활성화 증권업계가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 및 모험자본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3년간 1조원 규모의 벤처 세컨더리 투자를 추진한다.초대형 IB 7개사 6185억원…공동펀드는 3000억원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증권업계 공동으로 하는 이같은 벤처 세컨더리 투자 추진 계획을 31일 밝혔다. 그동안 증권업계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강화 기조에 발맞추어 모험자본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그러나 투자-성장-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모험자본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회수시장 기능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번 1조원 규모 자금 공급은, 각 사의 차별화된 투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개별 투자 방식, 스케일 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