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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광운대학교와 ‘TECH밸리보증’ 협약 체결…우수인재 창업 성공 지원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09 10:24

최대 30억원까지 보증한도 지원
올해 테크밸리에 2300억원 지원

기보, 광운대학교와 ‘TECH밸리보증’ 협약 체결…우수인재 창업 성공 지원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광운대학교와 교수·연구원 등 고기술인재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TECH밸리보증’을 실시한다.

기보는 9일 광운대학교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U-TECH밸리 협약대학은 총 68개로 늘어나게 됐으며, 전통적 이공계 강소대학인 광운대와의 협약으로 기보의 TECH밸리 플랫폼을 통한 기술창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운대는 대학 내 우수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보증·투자 등의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컨설팅과 기술이전, IPO지원 등 비금융까지 복합 지원해 우수 전문 인력의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

‘TECH밸리보증’은 대학·연구소가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도입된 특화 보증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정부가 합동으로 발표한 ‘제2벤처붐 확산 전략’의 주요 추진과제로도 선정된 바 있다.

교수, 연구원 등 우수인재가 창업에 도전하고 뛰어들 수 있도록 최대 30억원까지 보증한도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기보는 지난해부터 TECH밸리 지원기업의 외부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벤처캐피탈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는 등 지원기업의 스케일업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지원 규모를 확대해 지난해까지 총 4602억원의 보증한도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23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기술을 보유한 대학 교수, 연구원 등이 창업 및 기술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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