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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 연임…자산 건전성·체질 개선 공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28 18:39

올해 디지털 주력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 내정자.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 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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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오화경닫기오화경기사 모아보기 하나저축은행 대표가 자산 건전성 등 하나저축은행 체질 개선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하나금융지주 관계금융회사경영관리위원회는 하나저축은행 CEO로 오화경 현 하나저축은행 대표를 추천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사장은 양호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연임 후보로 추천했다"라고 연임 배경을 설명했다.

작년 하나저축은행은 당기순이익 161억원을 기록해, 2018년(162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오화경 대표는 하나저축은행 최초 외부 출신으로 하나저축은행 체질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년 3분기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45%로 전년동기(4.56%) 대비 2.11%p 감소했다. 대출 관련 손실액에서도 2018년 3분기(1~9월) 92억9000만원이었던 금액이 작년 3분기에는 32억4000만원으로 60억원 감소하기도 했다.

자산 부분에서도 작년 3분기 기준 1조2372억원으로 재작년 3분기 1조1418억원보다 954억원 증가했다. 취임 후 리테일금융부분을 강화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화경 대표는 영업본부 내 리테일금융본부를 신설하고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

올해 오화경 대표는 디지털 부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오화경 대표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현재 차세대시스템을 도입하고 있고 10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라며 "리테일 부분을 강화와 함께 여수신 모두 디지털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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