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GB금융, 2019년 순이익 ‘3274억’ 기록해 전년비 14.6%↓…“경상적인 이익은 소폭 증가해”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06 16:44

DGB대구은행, 순이익 2823억 기록…“시장금리가 안정화 되면 순이익 증가 전망”

△ DGB금융그룹의 2019년 주요 경영지표. /사진=DGB금융

△ DGB금융그룹의 2019년 주요 경영지표. /사진=DGB금융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DGB금융그룹이 2019년 당기순이익 3274억원을 기록했다.

2018년보다 1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2018년 염가매수차익 약 1600억원이 반영된 점을 감안하면 2019년 경상적인 이익은 소폭 증가했다.

DGB금융은 2018년에 하이투자증권 인수관련 염가매수차익을 내며 순이익 406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682억원과 2823억원을 기록하면서 2018년보다 각각 14.5%와 20.2% 증가했다.

DGB대구은행의 원화대출은 2018년보다 11.1% 증가 했고,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 역시 각각 0.17%p와 0.10%p 개선됐다.

DGB금융은 향후 시장금리가 안정화 되면 DGB대구은행의 순이익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DGB금융그룹 보통주 자본비율은 9.56%로 2018년보다 0.24%p 하락했다.

하지만 DGB금융이 올해 적정 성장과 함께 자본 비율을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점진적으로 배당을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과 DGB캐피탈의 순이익은 각각 849억원과 276억원을 달성하면서 향후 비은행 계열사들의 이익 기여도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어,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두나무 결합 늦어진 네이버페이…디지털자산 확장 전략도 속도 조절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또다시 3개월 연기되면서 네이버페이의 디지털자산 확장 전략에도 속도 조절이 불가피해졌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지난 6일 주식 교환 예정일을 기존 9월 30일에서 12월 31일로 변경했다. 포괄적 주식 교환 안건을 의결할 주주총회도 8월 18일에서 11월 19일로 연기됐다. 지난 3월 거래 종결 시점을 6월 말에서 9월 말로 한 차례 늦춘 데 이어 두 번째 일정 변경이다.네이버파이낸셜은 인허가 진행 상황과 관련 법령의 제정·시행 내용에 따라 일정이 추가로 늦어지거나 거래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공시했으나, 네이버페이는 거래 일정이 늦어졌을 뿐 협업 2 정은지 기업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영업점 경험 풍부…소비자보호 문화 정착 과제 정은지 IBK기업은행 신임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부행장이 30년 넘게 쌓은 영업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은행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영업점 업무 전반에 정착시키는 역할을 맡는다.정 부행장은 강북지역본부장과 강서·제주지역본부장,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등을 거친 중소기업금융 전문가다. 수도권과 지방 영업현장을 두루 경험해 본점에서 마련한 소비자보호 정책을 실제 영업점의 상품 판매와 고객 응대 방식으로 연결할 적임자로 평가된다.기업은행이 이미 구축한 소비자보호 조직과 제도를 영업점 직원들의 일상적인 판단 기준으로 내재화하는 것이 정 부행장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장민영 행장 ‘신뢰금융’ 주문…소비자보호 3대 3 이동운 IBK기업은행 AX전략그룹장, 자금운용·혁신금융 거친 '실행형 리더' 이동운 IBK기업은행 서부지역본부장이 부행장으로 승진해 AX전략그룹장에 선임됐다. 기업금융 영업현장과 자금운용, 혁신금융 부서를 두루 거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장민영 행장이 추진하는 전행 AX(인공지능 전환)를 실행할 책임을 맡았다.기업은행은 지난 14일 하반기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통해 기존 디지털그룹을 AX전략그룹으로 재편하고 이 부행장을 새 그룹장으로 선임했다. 종전 디지털그룹을 이끌었던 정성진 부행장은 경영전략그룹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AI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고 데이터 활용과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확대·개편하면서 새 책임자를 배치한 인사다.AX전략그룹은 기업은행의 AI 전략 수립과 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