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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대표 민주당행…카카오뱅크 공동대표 체제 유지하나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14 13:28

카카오 대주주 변화 촉각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 / 사진= 카카오뱅크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 / 사진= 카카오뱅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용우닫기이용우기사 모아보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가 정치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 체제 유지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지난 12일 민주당 7번째 영입인사로 발표 후 카카오뱅크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

이용우 대표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동원증권 전략기획실장,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 한국투자신탁운용 총괄 CIO 등을 거쳐 2017년 1월 설립부터 윤호영닫기윤호영기사 모아보기 공동대표와 카카오뱅크를 이끌어왔다.

2019년 1월에는 카카오뱅크를 이끌었던 성과를 인정받아 윤호영 공동 대표와 함께 2년 임기가 연장됐다.

이용우, 윤호영 대표는 카카오뱅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카오뱅크는 작년 7월 누적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흑자전환에도 성공해 IPO까지 기대되고 있다. 재임기간 중 5000억원 유상증자도 완료했다.

카카오뱅크는 그동안 전문성, 시너지 차원에서 이용우 공동대표, 윤호영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해왔다. 작년 11월 카카오가 대주주로 바뀌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할지, 유지한다면 후임자가 누가 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작년 11월 카카오뱅크는 최대주주가 한국투자금융지주에서 카카오로 바꿨다.

이사회 의장을 맡았던 김주원 전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이 카카오로 옮기면서 카카오뱅크 사내이사직도 지난 11월 21일까지 사임하게 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아직 정해진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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