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병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직원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가 '엉클조'로 불리면서 글로벌에서 제2 마더마켓을 공략하고 '관리의 신한'에서 비은행 이익 다각화에 힘을 실은 인물이다.
조용병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직원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가 '엉클조'로 불리면서 글로벌에서 제2 마더마켓을 공략하고 '관리의 신한'에서 비은행 이익 다각화에 힘을 실은 인물이다. 조용병 회장은 1957년 출생으로 대전고, 고려대 법학과를 거쳐 1984년에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신한은행장을 거쳐 2017년 3월부터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맡아 연임에 성공하게 됐다.
은행원 출신으로 지주 회장을 연임하게 된 주인공이다.
연임 배경을 보면 기본적으로 조용병 회장은 2017년 3월 취임 이후 카드 외 생명보험(오렌지라이프), 부동산신탁(아시아신탁)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한 점이 꼽힌다.
신한은행 뉴욕지점장을 역임하며 글로벌에 지향점을 둔 조용병 회장은 베트남 등 글로벌 영토 확장으로 그룹 수익 기여도를 높이기도 했다.
또 '원신한'을 강조하며 그룹사 IB(투자금융)를 결집한 GIB(그룹&글로벌 IB) 사업부문은 계열사급 캐시카우 역할을 해내고 있다.
금투, 대체투자, 리츠운용 등 외부인재 수혈과 비은행 출신 중용으로 변화를 모색키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KB금융그룹에 내줬던 리딩금융 타이틀을 1년전 되찾아 온 점이 성과로 꼽힌다.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1~3분기 누적 순이익 2조8960억원으로 연간 기준으로도 금융지주 1위를 지킬 것으로 관측된다.
조용병 회장은 '2020 스마트 프로젝트'를 완수해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 달성"이라는 중기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각오다.
조용병 회장은 13일 회추위 면접을 앞두고 신한금융지주 본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3년간 회장으로 많은 경험을 했지만 다시 원점에서 준비하겠다"며 "경영환경에서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기본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 He is...
△1957년 출생 △대전고 △고려대 법학과 △신한은행 입행(1984년) △신한은행 뉴욕지점 대리 △신한은행 미금동지점장 △신한은행 세종로지점장 △신한은행 인사부장 △신한은행 기획부장 △신한은행 강남종합금융센터 센터장 △신한은행 뉴욕지점장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신한은행장 △신한금융지주 회장 (2017년3월~)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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