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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홈·빌딩·시티 요구 충족 유블럭스, 블루투스 저전력 모듈 시리즈 발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05 11:06

블루투스 통신, 방향 탐지, 메시 등 기능 가능
도래각, 발사각 방향 탐지, 실내 위치 추적 앱 송수신기 기능
도시, 건물 스마트 조명 시스템 등 앱 적합 최대 105°C 작동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무선 통신과 위치 추적 모듈, 칩 기업 유블럭스가 NINA-B4 블루투스 저전력 모듈(BLE) 시리즈를 발표했다.

노르딕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사의 최신 칩 모델인 nRF52833을 토대로 개발된 NINA-B4는 장거리 블루투스 통신, 블루투스 메시 및 블루투스 방향 탐지를 포함한 다양한 블루투스 기능이 가능하다.

모듈은 커넥티드 산업, 스마트 홈, 스마트 빌딩, 스마트 시티, 자산 추적 및 e-헬스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의 요구를 완벽하게 맞춰줄 수 있다.

△무선 통신, 위치추적 모듈 및 칩 기업 유블럭스의 NINA-B4 블루투스 저전력 모듈/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무선 통신, 위치추적 모듈 및 칩 기업 유블럭스의 NINA-B4 블루투스 저전력 모듈/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NINA-B4 시리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새로운 기능은 방향 탐지 기능이다. 이 기능은 블루투스 5.1버전의 핵심 구성요소로, 고정밀 위치추적이 실내에서도 가능하도록 구현된 것이다. NINA-B4는 AoA (Angle of Arrival: 도래각)와 AoD (Angle of Departure: 발사각) 방향 탐지 및 실내 위치 추적 애플리케이션에서 송수신기의 기능이 모두 가능하도록 설계된 유블럭스 최초의 모듈이다.

AoA 기반으로 구현할 경우, 다중 안테나 배열로 구성된 고정형 비콘은 1미터 이하의 정확도로 트래커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하여 해당 추적 장치가 송출하는 신호의 도래각을 결정한다.

AoD 기반으로 구현하면, 추적 장치는 고정형 블루투스 비콘의 다중 안테나 배열로부터 송출된 신호의 발사각을 계산하여, 삼각 측량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결정한다.

유블럭스의 NINA-B4는 다수의 연결 장치 간의 안정적인 통신을 제공하는 무선 메시 네트워크를 구현하여, 메시지가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각 노드 사이에서 메시지를 중계 처리하여 메시지의 도달 범위를 확장시킨다.

메시 네트워크는 다수의 노드 제어를 단순함으로써, 향상된 작동 온도 범위(최대 105°C)가 추가적인 장점으로 작용하는 도시 및 건물의 스마트 조명 시스템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장거리 블루투스 통신 기능을 탑재한 NINA-B4 시리즈는 극한 환경에 설치되는 애플리케이션에도 이상적이다. 장거리 통신 기능은 블루투스 신호가 간섭 없는 환경에서 도달할 수 있는 거리를 확장시킬 뿐만 아니라, 생산 공장이나 작업 현장 등과 같은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도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을 가능하게 해준다.

NINA-B4 시리즈는 유블럭스의 유커넥트(u-connect) 소프트웨어와 함께 제공된다. 유커넥트는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제품 또는 신제품 상에 블루투스 기능 구현을 단순화 시켜준다.

지그비(Zigbee)와 스레드(Thread)를 지원하는 NINA-B4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은 내장형 PCB 안테나 탑재 모듈과 외장 안테나 구성을 위한 U.FL 커넥터 탑재 모듈이 출시될 예정이며 샘플은 12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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