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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더샵, 여주역 푸르지오, 포레나 전주 분양 앞뒀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08 09:10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10월과 11월, 시공능력 상위 건설사들이 지역 내 공급하는 첫 아파트를 잇따라 분양한다. 수원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그리고 제주 동홍동 센트레빌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최근 지역은 아파트 분양 경기가 주춤한 추세지만 브랜드 아파트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부산시 부산진구 내 첫 래미안 아파트로 공급된 ‘래미안 어반파크’는 평균 13.03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지난 3월 대전시 유성구에 처음 공급된 브랜드 아파트 ‘대전 아이파크 시티 2단지’도 1순위 청약에서 859가구 모집에 총 7만4264명이 몰려 평균 86.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조건으로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들의 청약 결과도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사가 한 지역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파트의 경우 지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커뮤니티 시설, 조경, 합리적 분양가 등을 내세우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며 “특히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인지도뿐만 아니라 특화설계나 브랜드 가치, 품질 등 상품을 높게 평가하는 추세라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10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111-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를 공급할 계획이다. 수원 원도심에 공급되는 첫 번째 더샵 브랜드 아파트며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총 8개동 666가구다. 이 중 4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지구에 1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여주시 교동 115-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총 551가구 규모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한화건설은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 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 1313번지)에 들어서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10월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며 아파트 614가구(전용면적 84~172㎡)와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전용 84㎡)로 구성된다.

제주도 서귀포시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동홍동에도 새 아파트 브랜드가 공급된다. 동부건설이 11월 동홍동 1368번지 일대에 짓는 ‘동홍동 센트레빌’ 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8층, 7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59~84㎡, 21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자료=각 사

자료=각 사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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