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전, 전력수급 비상상황 대비 ‘전력수급 비상훈련’ 진행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22 16:39 최종수정 : 2019-07-22 16:57

▲한전은 22일 전력수급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한전은 22일 전력수급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전력은 22일 전남 나주 본사 재난상황실에서 전력수급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날 훈련에 참가한 직원들에게 “안정적 전력수급은 한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업무이며, 공급설비 이상이나 기온변동에 따른 폭염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전력수급 대책기간이 끝나는 9월까지는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이상고온 지속으로 전력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발전기의 불시고장으로 예비력이 200만kW이하로 급격히 떨어지는 비상 상황을 가정했으며 비상 상황에 대비한 전력수급 대응체계를 면밀하게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전력예비력이 400만kW이하로 떨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전력수급비상 ‘관심’ 단계가 발령되면 재난상황실 직원들은 ▲사업소와 핫라인 운영 ▲SMS·팩스 등 가용 통신수단을 활용해 전력수급상황을 방송사에 통지 ▲회사 소셜미디어와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공지 ▲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협조체계 유지 ▲고객 건물에 설치된 냉난방기기의 원격제어 시스템을 통해 전력수요를 감축시키는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전력예비력이 200만kW이하로 떨어지는 ‘경계단계’가 발령되면 긴급절전 약정고객(172호, 91만480kW)의 수요조정 등의 조치사항을 시행하여 예비력을 확보했다.

그리고 비상시 조치사항 이행에 따른 수요 감소 및 발전기 이상 등에 따른 예비력의 변동을 가정하여 대용량고객 절전 협조와 절전 파도타기 등 단계별 대응조치를 차례로 시행하면서 훈련을 마쳤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이노텍 2Q 영업이익 2458억 '어닝 서프라이즈' LG이노텍(대표이사 문혁수)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LG이노텍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57% 증가한 245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시장 컨세서스 1800억 원을 약 35%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늘어난 5조5272억원으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분기 실적을 포함한 상반기 매출이 11조621억원에 이르며, 상반기 매출 10조원을 최초로 돌파했다.사업부문별로 광학솔루션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조517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비수기에도 모바일용 고부가 카메라 모듈 중심의 견 2 美 변압기 슈퍼 호황 올라탄 일진전기 "미국엔 숙련 인력 없어...국내 홍성공장 증설" 일진전기가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공세 속에서도 실적 개선을 이뤄낸 가운데, 미국 현지 공장 대신 국내 홍성공장 활용을 선택했다. 변압기 생산은 자동화가 어려워 숙련 인력 확보가 관건인데, 미국에는 이런 인력이 마땅치 않았다는 것이다.美 무역확장법 확대 적용에도 경쟁사와 다른 행보미국 무역확장법 232조는 특정 품목 수입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될 경우, 대통령 권한으로 고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이는 원래 철강·알루미늄 원자재를 겨냥한 조치였지만,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8월 대상을 변압기 등 407개 파생제품까지 넓혔다. 관세 부과 방식도 지난 4월 함량가치 기준에서 완제품 전체가격 기준으로 바뀌면서 3 SKC, 2분기 영업손실 144억...화학 수익성 확대 SKC(대표이사 김종우)는 2026년 2분기 매출 6454억 원, 영업손실 144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3% 늘고 적자 규모도 541억 원 가량 줄였다. 당기순손실은 822억 원으로 782억 원 늘었다.SKC는 2022년 4분기부터 15개 분기 연속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회사는 현금 창출 지표인 EBITDA(상각전영업이익)가 올해 1분기부터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에 의미를 뒀다. 2분기 EBITDA는 291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약 3배 확대됐다.부채비율은 157%로 작년 말 233%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지난달 초 1조1647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바탕으로 재무 구조를 개선했다.사업별로는 화학 부문이 매출 3178억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