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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은행장, 로봇기반 업무자동화 도입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04 13:11

영업점 업무 지원

우리금융그룹 본점 / 사진=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그룹 본점 / 사진= 우리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장이 로봇기반 업무자동화(RPA)를 도입한다.

우리은행은 로봇기반 업무자동화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RPA는 사람이 하던 정형적·반복적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대체하는 것으로, RPA를 통해 업무시간과 인적오류를 줄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우리은행은 최근 △가계여신 자동연장 심사 △가계여신 실행 △가계여신 담보재평가 △기술신용평가서 전산 등록 △외화차입용 신용장 검색 △의심거래보고서 작성 등 영업점 지원을 위한 업무 위주로 RPA를 도입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예적금 만기 안내 △장기 미사용 자동이체 등록계좌 해지 안내 △퇴직연금수수료 납부 안내 △근저당권 말소 등의 업무에 RPA를 도입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RPA 도입으로 업무별 평균 자동화 비중을 80%까지 높일 수 있으며, 기존 업무시간을 최대 64%까지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직원의 전산조작 업무를 줄여 고객 대기시간을 최소화 하고, 상담시간을 늘려 고객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일부 업무는 사람의 개입이 최소화 되도록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정비하여 업무 자동화 비중을 높였다”며 “자동화 비중을 높여 영업현장에서 세일즈와 고객만족도 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RPA를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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