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벤처스, 성장지원펀드 운용사로 선정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26 12:59

1000억원 규모 1호 블라인드 펀드 결성 예정

하나금융그룹 최초의 CVC인 (주)하나벤처스는 19일 서울 테헤란로 본사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투자 업무를 개시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김동환 (주)하나벤처스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가 출범식에 참여한 그룹 내 관계사 CEO 및 임원들과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자료사진= 하나금융지주(2018.12.19)

하나금융그룹 최초의 CVC인 (주)하나벤처스는 19일 서울 테헤란로 본사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투자 업무를 개시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김동환 (주)하나벤처스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가 출범식에 참여한 그룹 내 관계사 CEO 및 임원들과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자료사진= 하나금융지주(2018.12.19)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벤처스는 지난 25일 한국성장금융이 주관한 2019년 제1차 성장지원펀드 벤처리그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하나벤처스는 한국성장금융의 출자액을 기반으로 다음달 중 1000억원 규모의 1호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국내 벤처캐피탈(VC) 중 설립 후 첫 번째 펀드를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것은 첫 사례다.

이번 첫 펀드는 김동환 하나벤처스 대표와 강훈모 이사가 직접 투자기업의 발굴과 심사에 참여한다.

핵심운용인력들은 투자포트폴리오의 11.5%를 인수합병(M&A)으로 회수하고, 5%의 낮은 감액률을 기록하는 등 체계적인 운용 역량과 투자성과를 바탕으로 투자기업의 성장 단계 별 회수 전략에 따라 연 15% 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하나벤처스는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기술평가를 통해 TI6 등급 이상을 획득한 기술혁신형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주목적으로 하며 1인 가구 증가 및 수명 연장,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화, 4차 산업혁명이라는 3대 메가 트렌드를 기반으로 6-알파벳 투자 섹터를 선정했다.

6-알파벳 투자 섹터는 A Man Tech(1인가구 증가에 따른 의식주 기술혁신), Bio Tech(바이오/헬스케어/웰니스), Culture Tech(컨텐츠/엔터테인먼트), Deep Tech (인공지능, 빅데이터), E-commerce(전자상거래), Fintech(혁신금융 핀테크)로 구성된다.

하나벤처스는 펀드 결성 즉시 투자를 집행할 수 있도록 6-알파벳 섹터에서 다수의 예비 유니콘 기업에 대한 발굴과 검토를 완료했다.

김동환 하나벤처스 사장은 “세계 상위 15개 비상장 유니콘 기업은 모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기반한 기술혁신형 기업”이라며 “신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동시에 최고의 수익률로 출자자에게 보답하는 벤처캐피탈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벤처스는 하나금융그룹의 전문 벤처캐피탈이자 하나금융지주의 열 두번째 자회사다. 지난해 10월 자본금 300억원으로 설립된 국내금융그룹 최초 전업 신기술사업금융사다.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벤처스 출범식에서 향후 3년 간 하나벤처스를 통해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12개월 최고 연 3.6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6월 2주] 6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6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SC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이었다. 이 상품은 세전이자율 3.3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3.6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전주 대비 세전이자율이 0.15%p 올랐다.해당 상품은 SC제일은행 최초 거래 신규 고객에 대해 보너스 이율 0.2%를 제공하며, SC제일은행 마이백통장에서 출금해 해당 예금을 신규로 가입할 경우 0.1%가 추가로 적용 2 24개월 최고 연 3.37%…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6월 2주] 6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3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광주은행의 '미즈월복리정기예금'으로 집계됐다.이 상품은 세전이자율 3.17%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3.30%의 금리를 제공한다. 전주 대비 세전이자율이 0.07%p 올랐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0.1%, 500만원 이상이면 0.2%가 붙는다. 여기에 신용(체크)카드 결제 실적이 전월결제금 300만원 이상이면 0.05%, 500만원 이상이면 0.1%가 3 12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6월 2주] 6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8.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단 이 상품은 만 17세 미만의 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세전이자율 3.00%에 더해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세전이자율 1.9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7.00%의 금리를 준다. 정액적립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