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라이언·어피치가 대신 짖어준다”…카카오톡 맞춤 알림음 대거 추가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11 14:51 최종수정 : 2019-02-11 15:40

5년만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티징 영상도 공개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톡에서 ‘변기 물 내리는 소리’나 ‘개 짖는 소리’ 등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맞춤 알림음이 대거 추가된다.

카카오는 명일 12일 신규 카카오톡 알림음을 추가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업데이트는 2014년 '카톡', '카톡왔숑' 등의 알림음이 추가된 후 5년 만에 진행되는 업데이트기에 의미가 크다.

발표에 앞서 카카오는 지난 8일 카카오TV에 두 편으로 이뤄진 '알림음 업데이트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카카오가 8일 카카오TV에 공개한 알림음 업데이트 티징 영상 중 동기편/사진=오승혁 기자(카카오TV 캡쳐)

△카카오가 8일 카카오TV에 공개한 알림음 업데이트 티징 영상 중 동기편/사진=오승혁 기자(카카오TV 캡쳐)

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가 8일 카카오TV에 공개한 알림음 업데이트 티징 영상 중 동기편의 업데이트 홍보 화면/사진=오승혁 기자(카카오TV 캡쳐)

△카카오가 8일 카카오TV에 공개한 알림음 업데이트 티징 영상 중 동기편의 업데이트 홍보 화면/사진=오승혁 기자(카카오TV 캡쳐)

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가 8일 카카오TV에 공개한 알림음 업데이트 티징 영상 중 직장 상사편/사진=오승혁 기자(카카오TV 캡쳐)

△카카오가 8일 카카오TV에 공개한 알림음 업데이트 티징 영상 중 직장 상사편/사진=오승혁 기자(카카오TV 캡쳐)

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가 8일 카카오TV에 공개한 알림음 업데이트 티징 영상 중 직장 상사편의 업데이트 홍보 화면/사진=오승혁 기자(카카오TV 캡쳐)

△카카오가 8일 카카오TV에 공개한 알림음 업데이트 티징 영상 중 직장 상사편의 업데이트 홍보 화면/사진=오승혁 기자(카카오TV 캡쳐)

이미지 확대보기

각각 11초로 구성된 영상 두 편의 내용은 위와 같이 카카오톡 대화가 화면에 뜨는 것으로 전개된다. 화장실을 배경으로 한 영상에서는 “진짜 선배만 아니였어도...아오”하는 메시지 뒤로 변기 물 내리는 소리가 들린 뒤 손 씻는 장면에서 “2월 12일 카톡 알림음이 새로워집니다”라는 자막이 뜨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또한, 다른 영상에서는 휴가지처럼 보이는 한옥 풍경 위로 직장 상사 이부장의 “김대리. 어제 보고서 파일 줬나? 아 메일에 있구먼”하는 메시지가 뜨고 그 뒤로 개 짖는 소리가 들린다. 그 뒤 평화로운 풍경 속 커피 옆에 핸드폰이 놓인 장면에서 ‘2월 12일 카톡 알림음이 새로워집니다’라는 자막이 뜨는 것으로 두 개의 영상은 같은 마무리를 보인다.
이를 통해 개 짖는 소리, 변기 물 내리는 소리 등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알림음들이 추가될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다만, 추가되는 알림음의 정확한 숫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카카오는 카톡, 카톡왔숑 등 보이스(10개)·휘파람·실로폰 등 멜로디(8개)·비트박스, 버즈(Buzz)와 같은 시스템 알림음(32개) 등 50개의 알림음을 지원하고 있다.

일부는 티징 영상을 두고 단체채팅방 내 개인별 알림음 설정과 알림음 구매 기능 등의 추가가 함께 이뤄질 것이라는 예측을 하기도 했지만,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능상 업데이트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카카오 관계자가 “5년 만에 업데이트되는 알림음을 티징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상황에 맞춰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하면서 “기능상 업데이트는 이뤄지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기 때문이다.

2010년 출시되어 현재 월 유저가 4350만 명에 달하는 메신저로 성장하는 카카오톡의 흥미로운 진화가 메신저 사용에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반덤핑 관세 과도해”…포스코, 日에 반박의견서 제출 포스코가 한국산 철강제품에 20~30%대 잠정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일본 재무성에 반박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7일 일본 재무성에 한국산 용융아연도금 강대·강판에 부과된 반덤핑 관세율이 과도하다는 내용을 담은 반박의견서를 제출했다.용융아연도금 강판과 강대는 표면에 용융아연도금 처리를 통해 녹을 방지한 강철로, 건축, 가전, 자동차 등의 산업에 사용된다.반덤핑 관세는 자국에 들어오는 외국산 제품이 시장가보다 저렴해 시장을 왜곡할 우려가 있을 경우, 이를 보호하기 위해 정상가격과 덤핑가격 차액만큼 추과로 부과하는 관세다.일본 경제산업성과 재무성은 지난달 3 2 ‘신구 동력 가동’ 엔씨, 2Q 영업익 1739억 전년比 1053%↑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리니지 등 기존 IP의 견조한 성과와 새로운 성장동력 모바일 캐주얼 사업의 안착으로 2개 분기 연속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엔씨는 올해 새로운 성장을 위한 기반 다지기에 집중하면서 내년 본격적인 퀀텀 점프를 준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엔씨는 11일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7705억 원, 영업이익 1739억 원, 당기순이익 131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38%, 53%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1,053% 상승했다. 영업이익률은 23%를 기록했다.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48%, 아시아 25%, 북미·유럽 등 27%다. 전체 매출의 52%가 해외에서 발생 3 삼성전자, 폴더블폰 7년 역사 집대성한 '폴더블 헤리티지' 개최 삼성전자가 7년간 갤럭시 폴더블 기술 혁신을 집대성한 전시 공간 ‘폴더블 헤리티지’를 삼성 강남, 삼성스토어 홍대 등에서 열었다고 11일 밝혔다.삼성전자는 2019년 갤럭시 폴드를 처음 선보인 이후, 최근 출시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폼팩터 혁신으로 폴더블 시장을 선도해왔다.폴더블 헤리티지는 ▲갤럭시 폴드·플립 스토리 ▲디자인 스토리 ▲테크 스토리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돼, 삼성전자의 폴더블 기술 진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갤럭시 폴드·플립 스토리 섹션에서는 역대 갤럭시 폴더블 라인업의 연대기를 확인할 수 있다. 첫 인폴딩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부터 세계 최초 3단 폴더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