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도 / 자료= 산업은행(2018.12.28)
산업은행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혁신성장금융부문'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조직개편에서 신설된 혁신성장금융본부를 '혁신성장금융부문'으로 위상을 강화했다. 산하에 KDB넥스트라운드를 담당하는 ‘넥스트라운드실’을 신설하고, 온렌딩금융실을 이동 편제했다.
투자, 대출 등 금융지원과 벤처창업생태계 플랫폼 지원 등 혁신성장지원을 위한 일관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DB넥스트라운드를 우리나라 대표 벤처창업생태계 플랫폼 브랜드로 키워나가고, 민간 금융기관의 영업망을 혁신성장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취지로 온렌딩 프로그램 비중을 계속 늘려갈 방침이다.
또 국가경제적으로 중요한 산업에 속한 주요 기업의 여신을 통합 관리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산업혁신금융단’과 원·외화 대출신디케이션 업무 및 관련 기업·금융기관 고객 네트워크관리를 전담할 ‘네트워크금융단’을 기업금융부문에 설치했다.
4차 산업혁명 등 산업·기술의 융·복합트렌드화를 적용하는 신산업혁신기업에 대한 여신심사를 위해 ‘신산업심사단’을 신설했다. 과거의 영업실적이나 담보위주 심사로는 취급이 어려운 벤처기업 및 신산업프로젝트 등에 대한 심사를 담당하게 된다.
반면 구조조정부문을 본부로 조정해 기업금융부문에 편제했다. 주요 구조조정 대상업체 및 여신규모 감소 등을 반영했다는 게 산업은행 측 설명이다. 다만 산하에 기업구조조정1~2실, 투자관리실은 기존대로 유지해서 현 수준의 구조조정 기능이 위축되지 않도록 했다.
이번에 혁신성장금융부문을 설치하고 넥스트라운드실을 신설했으나 구조조정부문을 본부로 조정하고 컨설팅실과 M&A실을 통합하면서 기존 9부문 7본부 7지역본부 54부(실) 74지점의 조직 규모는 유지했다.
김건열 산업은행 정책기획부문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효율적인 혁신성장 지원 체계 구축과 주요산업 및 금융수요 변화에 대응한 영업기능을 강화하는 목적"이라며 "앞으로 관련 신상품 마련과 내부 혁신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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