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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신한금융 여성리더에 "사람 남기는 리더 돼야"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20 15:44

신한 쉬어로즈 컨퍼런스 개최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그룹 내 여성 부서장 이상 임직원과 여성 오피니언 리더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신한금융그룹 여성리더 쉬어로즈 컨퍼런스(SHeroes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용병 회장(첫번째 줄 가운데)이 행사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그룹 내 여성 부서장 이상 임직원과 여성 오피니언 리더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신한금융그룹 여성리더 쉬어로즈 컨퍼런스(SHeroes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용병 회장(첫번째 줄 가운데)이 행사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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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그룹 여성 리더들에게 "사람을 남기는 리더가 돼 달라"고 주문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에서 은행, 카드 등 그룹 내 여성 부서장 이상 임직원과 여성 오피니언 리더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신한금융그룹 여성리더 쉬어로즈(SHeroes)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조용병 회장이 강조하는 그룹 내 여성 리더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지난 3월 출범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 출범 이후 두 번째 여성 리더 역량 강화 행사였다.

이날 행사는 최근 멘토링 프로그램이 종료된 ‘신한 쉬어로즈 1기’의 사내 여성 멘토 위촉과 전문가 강연, 여성인재 경쟁력 강화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조용병 회장은 여성인재에 대한 철학을 이야기하며 여성 리더들에게 'H.E.R.O'의 알파벳 착안한 키워드를 통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H.E.R.O'는 사람을 남기는 리더(Human), 리더로서 시선의 높이 확장(Expansion), 후배들의 롤 모델(Role model), 리더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Oblige)으로 실천을 주문했다.

신한금융은 멘토링 프로그램 활동이 종료된 '쉬어로즈 1기’ 29명과 내년 선발 예정인 ‘쉬어로즈 2기’를 통해 그룹 내 여성인재의 코칭과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여성인재 풀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여성 리더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하여 리더들 간 네트워킹 강화 및 동기부여의 장(場)을 마련하고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 이라며 "여성인력의 경력개발 지원과 함께 유연근무제 활성화, 그룹 공동 어린이집 증설을 통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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