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이번 주 미국서 공개할 ‘폴더블폰’ 티저 눈길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05 17:08 최종수정 : 2018-11-14 14:24

삼성전자, 이번 주 미국서 공개할 ‘폴더블폰’ 티저 눈길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이달 초 선보일 예정인 접고 펴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암시하는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5일 삼성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프로필 이미지를 교체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삼성전자의 로고 ‘SAMSUNG’이 폴더블폰의 디스플레이처럼 접혀 있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발표가 임박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리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대한 폴더블폰 티저이미지

△삼성전자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대한 폴더블폰 티저이미지


앞서 삼성전자는 오는 7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개최하는 삼성개발자회의(SDC)에서 폴더블폰에 대한 유저인터페이스(UI) 등의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만간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에 대한 일부 정보를 알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달 31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는 “제품을 출시하기 전 새로운 폼팩터(형태)에 맞는 앱 최적화가 필요한데 폴더블 특화를 위해 고려할 게 많아 앱 개발자들과 내용 공유를 위한 자리를 가지려고 한다”며 “유저 인터페이스는 다음 주 삼성SDC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중국 스타트업 로욜(Royole)이 폴더블폰을 공개하며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폴더블폰 타이틀을 빼앗겼다. 기존 화웨이와 경쟁 관계에 로욜이 파고들면서 2강 체제의 균열이 깨진 것이다.

하지만 전자업계는 여전히 삼성전자 폴더블폰을 주목하고 있다. 로욜은 전통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아닌 신생 업체인데다 실제 제품은 태블릿이 가깝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 스타트업이 폴더블폰을 공개하며 파장을 일으켰지만, 업계에서는 여전히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을 기다리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망이 나온 만큼, 기술력이나 완성도 면에서 최고의 폴더블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 “철강 위기, 도약 기회로”…타운홀 미팅 개최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이 전사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위기 극복과 현장 중심의 실행력 강화를 선언했다.현대제철은 충남 당진제철소 안전문화관에서 이 사장과 직원들이 직접 소통하는 ‘CEO(최고경영자)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현장에는 직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국 사업장 임직원들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이 사장은 경영철학 공유하며 철강산업을 둘러싼 위기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Vision 2032’가 단순한 선언을 넘어 현장의 실행으로 이어져야 하고,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 도입 역시 생산성과 안전 등 회사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Vision 2 엔씨 ‘자사주 활용법’...‘방어’에서 ‘보상’으로 [자사주 리포트]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게임업계에서도 자사주를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활용해 온 대표적인 게임사다. 2015년 넥슨과의 경영권 분쟁 발발 이후 최대주주인 김택진 대표의 지분이 10%대로 낮아지면서, 2% 수준이던 자사주를 10% 내외로 유지하고 있다.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실적 부진으로 인한 주가 하락과 자사주 소각을 골자로 한 정부의 상법 개정으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엔씨도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한다는 방침이다. 아직 구체적인 소각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최근 임직원 보상 목적으로 자사주를 활용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2015년 넥슨과 경영권 분쟁으로 자사주 확대18일 엔씨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회사 발 3 고려아연, 영풍·MBK 맹공…“남 탓 전에 제 눈의 들보 보라” 고려아연이 영풍·MBK가 제기한 투자 부실 의혹을 '사실 왜곡'으로 규정하고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영풍 환경 충당부채 누락과 MBK의 홈플러스 사태를 정면으로 겨냥했다.고려아연은 지난 17일 입장문을 통해 "적대적 M&A 시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일방적 주장과 사실왜곡을 반복하고 있는 영풍 MBK는 부끄러움을 모른다"며 "'남의 눈에는 티, 내 눈에는 들보'라는 격언이 떠오른다"고 비판했다.우선 고려아연은 영풍이 최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석포제련소 환경오염 정화 비용을 고의로 은폐한 혐의로 최상위 수준의 중징계를 받은 점을 집중 부각했다.증선위 조사 결과 영풍은 주변 토양과 지하수 정화에 필요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