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카드, 태풍 콩레이 피해 고객 특별 금융지원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10-08 16:41

카드 결제대금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카드, 태풍 콩레이 피해 고객 특별 금융지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우리카드가 태풍 콩레이 피해 고객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우리카드는 태풍 콩레이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청구되는 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해주며, 태풍 피해 발생 후 결제대금이 연체된 고객에게는 11월말까지 접수를 받아, 접수일로부터 3개월까지 연체이자 면제, 연체기록을 삭제해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금융지원을 결정했다”면서, “향후에도 예기치 못한 재난을 당한 고객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LS마린솔루션, 세계 최대급 HVDC 포설선 건조에 3458억 투자
유재훈號 예보, 디지털 조사 고도화로 환수 박차···"특별계정·상황기금 청산 대비"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