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이 가을 시즌을 맞아 어텀 메이플 패키지를 선보인다. 더 클래식 500 제공
3인 가족 고객을 위한 패밀리 타입에는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 1박·프루트 크림 케익과 아메리카노·리더스코스메틱 뷰티 마스크시트 3세트·피트니스 클럽권·스파 50% 할인이 포함된다. 이용 가격은 주중 24만 9000원, 주말 33만 9000이다.
커플 타입은 스위트 객실 1박·리더스코스메틱 뷰티 마스크시트 2세트로 구성됐으며 이외 포함된 상품은 패밀리 패키지와 동일하다. 커플 타입은 주중 22만 9000원, 주말 30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펜타즈 호텔 관계자는 “가을 시즌을 맞아 준비한 어텀 메이플 패키지는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를 곁들이며 청명한 가을 하늘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스테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시즌에 따라 주중 레이트 체크 아웃이 가능하다. 10월 성수기 시즌에는 1만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된다.
한편,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은 추석 명절을 맞아 6일까지 1층 로비에서 ‘와인 마켓’을 진행한다.
프랑스 랑그독 와인을 명품 와인으로 재해석시킨 와인 ‘샤또 푸에슈오’와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까바 중 하나인 ‘로저 구라트’, 이탈리아 16세기 유럽 왕실의 와인으로 불리우는 파네세 그룹의 아이콘 ‘에디찌오네’를 비롯한 40여 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50~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 날 구매한 와인은 펜타즈 호텔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에서 2달동안 무료 콜키지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