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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3525억원 규모 ABS 발행

임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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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8 14:17

시장거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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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중 거래실적 부진을 이유로 새롭게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업체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코스닥 시장의 거래활성화를 실감케하고 있다. 증권협회에 따르면 거래실적 부진으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종목은 없으며 기존의 투자유의종목 9개사도 투자유의종목에서 해제된 것으로 나타나 기존에 1백38개사, 1백43종목이던 투자유의종목이 각각 1백29개사, 1백34개 종목으로 줄어들었다.

그동안 투자유의종목이던 무학과 풍국주정공업 등 2개사가 거래실적으로 충족시키면서 해제된 것으로 비롯해 새롬기술, 디지털임팩트, 신일제약은 이번 달에 반기보고서를 제출함으로써, 씨.엔.아이와 대륙제관은 불성실 공시후 6개월 경과로, 신천개발과 성진피혁은 딜러변경 등을 이유로 각각 투자유의종목에서 해제됐다.

한편 지정사유가 변경된 종목은 19개사로, 그 유형은 반기보고서 제출, 거래실적 충족 등이며, 사유가 추가된 종목은 2개사에 불과했다.



임상희 기자 l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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