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QN"번 돈 다 어디로?"… 현금 쌓인 KT·LG U+, 왜 PBR 1배 못 넘나
현금창출력은 회복됐지만 시장의 평가는 좀처럼 달라지지 않고 있다. 장부가를 턱없이 밑도는 기업가치, 현재 대한민국 통신 3사가 직면한 현실이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주주환원 요구와 조 단위 AI 인프...
2026-06-11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독이 된 호실적…LG유플러스 덮친 성과급 청구서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 노동조합이 ‘영업이익 30% 성과급 지급’을 고수하며 임금·단체협상(임단협) 본교섭이 장기 표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노조는 성과급 제도화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전 노...
2026-05-28 목요일 | 정채윤 기자
LGU+ ‘익시오’, 말레이시아 상륙…글로벌 AI 영토 확장 시동
LG유플러스 인공지능(AI) 통화 서비스 ‘익시오(ixi-O)’가 말레이시아 1위 통신사와 손잡고 첫 해외 진출에 나선다. 홍범식 대표가 직접 현지 경영진과 상용화 계획을 논의하며 ‘서비스형 AI 소프트웨어(SaaS)’ 모...
2026-05-12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수익성’ 택한 SKT…알뜰폰 망 점유율 ‘꼴찌 탈출’ 승부수
SK텔레콤이 알뜰폰(MVNO) 시장에서 망 점유율 확대를 위해 ‘간편유심’ 출시와 유통망 개방을 추진 중이다. 포화된 이동통신(MNO) 시장 한계를 MVNO 도매 수익으로 보완하는 전략 조정으로 풀이된다. MNO 1위 SKT, ...
2026-05-07 목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1Q 영업익 6.6%↑…AIDC 힘 받았다
LG유플러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증가시키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AI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와 비용 효율화 전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연결...
2026-05-07 목요일 | 정채윤 기자
LG U+, 8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가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약 540만주를 전량 소각했다.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15일 장부금액 기준 약 800억원가량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매입해 온 자사...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웰컴저축은행과 ‘AI 금융비서’ 출시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웰컴저축은행과 함께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AI 금융비서’를 개발해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앱 ‘웰컴디지털뱅크(...
2026-04-24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현장]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듣는 AI 넘어 마음 읽는 LG U+ ‘익시오’
“안심할 수 있고 유용한 편리함을 넘어, 나를 알아주고 감정까지 케어해 주는 ‘사람 중심 AI(인공지능)’의 가치를 전달하겠다.”정성권 LG유플러스 AX서비스개발그룹장(전무)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2026-04-22 수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 유심 교체 첫날....일부 대리점 ‘200만원’ 광고 논란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가 13일부터 유심 교체를 시작했다. 고객 보안 강화를 위한 조치다. 이런 가운데 SK텔레콤 등 경쟁사 일부 대리점이 LG유플러스 가입자 유치 마케팅에 나서며 시장 과열 조짐도 나타나고...
2026-04-13 월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AWS 기반 AI 운영 자동화 플랫폼 구축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한 ‘2026 모던 에이전틱 애플리케이션 데이(Modern Agentic Applications Day)’ 행사에서 인공지능(AI) 모델을 실제 서비스로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2026-04-1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IBK시스템과 ‘금융 특화 AI 서비스’ 개발 맞손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가 금융 분야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IBK시스템과 협력한다.LG유플러스는 IBK시스템과 지난 6일 서울 중구 IBK시스템 본사에서 ‘금융 특화 AI 사업 협력을 위...
2026-04-07 화요일 | 정채윤 기자
법률가가 의장이 된 이유…LG U+, 리스크 시대 새 해법
LG유플러스가 첫 사외이사 의장을 세우며 대표이사 중심 경영에서 벗어나 ‘법률 리스크 대응형’ 이사회 체제로 전환했다. ESG 시대, 통신업 리스크 관리의 새 해법을 제시한 셈이다.이사회 중심 경영으로의 첫발…...
2026-03-25 수요일 | 정채윤 기자
같은 유심 교체, 다른 판단…LG유플러스 "체계 전환 위한 전략적 투자"
최근 1년 새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나란히 전 고객 대상 유심(USIM) 무상 교체에 나섰다. 겉으로는 ‘보안 강화’라는 한 줄 대응처럼 보이지만, 기업 결정 구조와 전략 기조를 살펴보면 각 사 ...
2026-03-1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IMSI로는 위치 추적 불가능" LG유플러스 보안체계 재점검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출로 개인 위치 추적과 개인정보 해킹이 가능하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실제 통신망 구조상 그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2026-03-17 화요일 | 정채윤 기자
‘BTS 컴백’ 광화문 공연 준비하는 이통 3사
이동통신 3사가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시청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에 맞춰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를 총동원한다. 최대 26만명 인파 유입으로 트래픽 폭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각사는 사전...
2026-03-1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구글 한국 데이터센터 구축하나
LG유플러스가 구글의 한국 데이터센터 설계·구축 파트너로 거론되면서, 통신망 사업자를 넘어 글로벌 빅테크의 ‘AI(인공지능) 인프라 도급업체’로 도약할지 주목된다. 동시에 구글맵의 국내 본격 진출 움직임이 맞...
2026-03-06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통신 3사, ‘MWC26’서 AI 인프라·서비스 경쟁 본격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AI 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빅테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각사는 인프라 구축 효율화부터 산업 ...
2026-03-0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통신 3사, MWC26서 ‘AI·디지털 혁신’ 경쟁 본격화
통신 3사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통신 박람회 ‘MWC26(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최신 기술 시연에 나선다.SK텔레콤(CEO 정재헌)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 ‘A....
2026-02-25 수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MWC서 ‘원 LG’ AI 데이터센터 전략 공개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내달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통신 박람회 ‘MWC26(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LG그룹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데이터센터(AIDC) 전략...
2026-02-24 화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MWC26서 미래형 AI 에이전트 ‘익시오 프로’ 공개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다음달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26’에서 미래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익시오 프로(ixi-O Pro)’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
2026-02-23 월요일 | 정채윤 기자
LG AI연구원, AI 윤리 책무성 보고서 발간
LG AI연구원은 인공지능(AI) 윤리 책무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에는 ‘책임 있는 AI(Responsible AI)’와 ‘포용적 AI(Inclusive AI)’ 실현을 위한 LG의 노력이 담겼다.LG AI연구원은 2023년...
2026-02-1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KT 지배구조 개편, 쇄신인가 면피인가
KT가 이사회 개편안을 내놓으며 신뢰 회복을 약속했지만, 내부에서는 ‘껍데기 쇄신’이라는 반발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박윤영 차기 최고경영자(CEO) 취임을 약 한 달 앞두고 현 경영진과의 권한 불균형이 해소되지 ...
2026-02-1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MWC26 개막식 기조 연설 나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다음달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 개막식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LG그룹 경영자가 MWC 공식 기조 연설자로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LG유플러스는 이번 MW...
2026-02-1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