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 ‘10조 클럽’ 양강체제 굳힌다…정비업계 막판 수주전 집중
삼성물산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0조원을 돌파하면서 현대건설과의 ‘양강 체제’가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12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삼성물산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선두권 경쟁에 불을 붙였다. 연말...
2026-10-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폐기물 크레인 자동화 기술 개발…국내 첫 현장 실증 성공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기존 폐기물 크레인을 교체하지 않고 자동화 기능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국내 첫 현장 실증에 성공했다. 향후 운전자 개입을 최소화하는 자율운전 기술로 발전시켜...
2026-10-23 금요일 | 조범형 기자
GS건설, 호주 교통 인프라 넘어 에너지 사업 확대
GS건설이 호주에서 쌓은 대형 교통 인프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지 전력망 운영사와 협력해 송전망과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GS건설은 현지시간 ...
2026-10-2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시니어 500명에 '자이홈' 활용 교육…주거서비스 문턱 낮춘다
GS건설이 시니어 입주민의 디지털 주거서비스 이용을 돕는다. 앱 활용 교육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수집한 의견을 시스템 개선에 반영한다.GS건설은 시니어 입주민 비중이 높은 자이(Xi) 아파트 3...
2026-10-1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LG전자·GRC와 AI 데이터센터 냉각기술 개발
GS건설이 LG전자, GRC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기술 개발에 나선다. 전력기기와 모듈러 데이터센터에 이어 냉각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GS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본...
2026-10-1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협력사와 상생협력 강화…AI 기술 공유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협력사들과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GS건설은 12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경영진과 80여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
2026-10-1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GS건설, 국내 첫 발전용 그린암모니아 공급계약…2027년 포항서 실증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미국 아모지(Amogy)와 설립한 합작법인 아문에너지가 롯데정밀화학과 발전용 그린암모니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27년 경북 포항에서 1MW(메가와트)급 분산발전소의 실증과...
2026-10-08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인천 부평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 1289가구 일반분양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김영범) 컨소시엄이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공급하는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가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2026-10-08 목요일 | 조범형 기자
GS건설, 부산 ‘연제갤러리자이’ 8일 견본주택 개관…499가구 공급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8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들어서는 ‘연제갤러리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연제갤러리자이는 과거 GS건설의 주거문화 전시공간으로 활용됐던 자이갤러리 부지에...
2026-10-08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순항’ GS건설, 주택사업 외 AI·신사업까지 보폭 확대
GS건설이 도시정비 수주 호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AI 데이터센터와 육상양식 등 신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주택 중심의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유지하면서 비주택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투트...
2026-10-06 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현장 잔여 물품 다시 쓴다…‘자이마켓’ 거래 2000건 돌파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건설현장에서 남은 물품을 다른 현장에서 재사용하고 폐자재를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자원 선순환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GS건설은 현장 중고 사무용품과 자재를 공유·교환...
2026-10-06 화요일 | 조범형 기자
GS건설, 안산 옛 홈플러스 부지에 ‘아르뮤제자이’ 10월 분양
GS건설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옛 홈플러스 안산점 부지에 총 1354가구 규모의 ‘아르뮤제자이’를 이달 분양한다.GS건설은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586번지 일원에 아르뮤제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2026-10-01 목요일 | 조범형 기자
GS건설, 수처리 기술로 ‘K-연어’ 키웠다…육상양식 사업 실증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수처리 기술을 대서양연어 육상양식에 적용해 실증 운영을 마쳤다. 발안란 입식부터 성어 생육, 수질관리와 출하 준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며 육상양식 사업에 활용할...
2026-09-30 수요일 | 조범형 기자
GS건설, 사내 AI 경진대회서 건설 특화 솔루션 발굴
GS건설(대표이사 허윤홍)이 임직원 AI 교육을 넘어 건설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자체 솔루션 발굴에 나섰다.GS건설은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사내 AI 활용 경진대회 ‘AX 레시피’를 통해 12개 과제를 선정하고 지난 1...
2026-09-21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방송국부터 견본주택까지…익숙한 자리에 아파트 들어선다
방송국과 철도시설, 공장, 터미널처럼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에게 익숙했던 장소가 아파트와 복합시설로 바뀌고 있다. 과거 해당 장소가 지닌 역사와 인지도가 신규 주거단지를 설명하는 요소로 활용되는 모습이다.이...
2026-09-21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인구 증가세 둔화에도 가구는 늘었다…달라지는 주택 수요
인구 증가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주택 수요의 기본 단위인 가구 수는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인 가구 확대와 고령화 등 가구 구조가 달라지면서 주택시장에서도 가구 구성과 생애주기에 따른 수요 변화가 나타나...
2026-09-18 금요일 | 조범형 기자
AI 데이터센터 뛰어든 건설사들…‘시공 넘어 투자·개발·운영까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시공에서 벗어나 냉각·전력 기술을 확보하고 투자·개발·운영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는 모양다.삼성물산 건설...
2026-09-15 화요일 | 조범형 기자
GS건설, AR로 플랜트 품질검사 디지털화…국내외 4개 현장 적용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검사 솔루션을 플랜트 현장에 도입해 기자재 품질검사 방식을 개선한다.GS건설은 독일 AR 전문기업 비조메트리(Visometry)의 디지털 검사...
2026-09-15 화요일 | 조범형 기자
간삼건축, AI 데이터센터 표준설계 정립
간삼건축이 AI 데이터센터 구축 기간을 줄이고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모듈러 표준 설계모델 개발에 나선다.간삼건축은 지난 4일 경기 안양시 평촌메가센터에서 LG유플러스, GS건설, 자이C&A, D&O CM과 ‘PMD...
2026-09-0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부산 자이갤러리 부지의 변신…GS건설 ‘연제갤러리자이’ 10월 분양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부산에서 자이 브랜드를 소개해온 자이갤러리 부지를 주거단지로 개발한다. 오는 10월 분양하는 ‘연제갤러리자이’에는 22년 만에 리뉴얼한 자이 브랜드가 부산에서 처음 적...
2026-09-08 화요일 | 조범형 기자
'목동윤슬자이' 청약 본격화…8일 651실 공급
서울 양천구 목동에 들어서는 '목동윤슬자이'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7일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에 따르면 지난 3일 문을 연 목동윤슬자이 견본주택에는 전용면적 114㎡B·115㎡A·...
2026-09-07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빅3' 삼성·현대·GS건설 상반기 수주 질주…하반기 대어전 승자는?
국내 건설업계 '빅3'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과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하반기 수주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반기 신규 일감을 확보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2026-09-03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목동 재건축 앞두고 등장한 48층 신축…'목동윤슬자이' 가보니 [현장]
서울 양천구 오목교역 일대에 GS건설이 시공하는 '목동윤슬자이'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기존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오목교역 인근에 들어서는 중대형 주거용 오피스텔이...
2026-09-01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