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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윤슬자이' 청약 본격화…8일 651실 공급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07 10:48

목동윤슬자이 견본주택 앞에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사진제공=GS건설

목동윤슬자이 견본주택 앞에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사진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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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에 들어서는 '목동윤슬자이'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7일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에 따르면 지난 3일 문을 연 목동윤슬자이 견본주택에는 전용면적 114㎡B·115㎡A·203㎡AD 등 3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발코니를 활용한 평면과 수납공간, 단지 내 웰니스 시설과 스카이 커뮤니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1층 아트영상관, 2층 단지 모형과 커뮤니티 쇼룸, 3층 유니트 순으로 구성됐다. 아트영상관에는 단지명에 사용된 '윤슬'을 표현한 파노라마 미디어월을 설치했다.

◇ 발코니 활용한 평면…3개 타입 공개

전용 114㎡B는 거실 이면개방과 5개 발코니를 활용한 평면을 선보였다. 전용 115㎡A에는 팬트리와 자녀방, 조망형 다이닝을 배치했다.

전용 203㎡AD는 복층형이다. 상부층에 침실과 욕실, 테라스, 스파를 두고 거실 등 공용공간과 개인 휴식공간을 분리했다.

유니트에서는 가수 성시경의 내레이션을 활용한 '오디오 도슨트 투어'도 운영한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타입별 평면과 주요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지하 1~3층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위탁 운영하는 약 3000평 규모의 멤버십 웰니스 공간 '콩코드 클럽 바이 조선'이 들어선다. 선큰을 통해 자연 채광을 확보하고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을 마련한다.

102동 47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 '클럽 클라우드'를 조성한다. 와인리저브와 카페테리아를 갖춘 '스카이비스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업무·미팅 및 음악·영화 감상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저층부 외벽에는 키네틱 아티스트 네드 칸과 협업한 파사드를 적용한다. 바람과 빛에 반응하는 패널을 활용해 윤슬의 이미지를 구현할 계획이다.

◇ 8일 청약…100% 추첨제로 당첨자 선정

목동윤슬자이는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대출금리가 연 2.5%를 넘으면 초과분 이자를 사업주체가 부담한다.

시스템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냉장고, 일체형 세탁건조기, 식기세척기, 인덕션, 광파오븐 등 주요 가전을 기본 제공한다. 수입 주방가구와 이탈리아산 포셀린타일·세라믹 패널, 엔지니어드스톤 현관 디딤석·욕실 선반, 지문인식형 도어록 등도 기본 사양에 포함된다.

GS건설이 시공하는 목동윤슬자이는 옛 KT 목동부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8층, 3개 동, 전용 114~203㎡ 총 651실 규모로 들어선다.

청약은 오는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주택 소유 여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 계약은 13~14일 진행되며 입주는 2030년 하반기 예정이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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