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코스닥 승강제, 낙인 아닌 ‘성장 사다리’ 되려면
IPO(기업공개) 기자 간담회를 취재하러 다니다 보면 코스닥에 상장하는 기업이 정말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상장하는 기업도 중견기업부터 신생기업까지 그 범위도 다양하다. 그러나 시장의 외형은 커졌지만...
2026-04-06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코스닥 승강제' 도입 추진 체질개선 본격화…“부실기업 가려내야”
코스닥 시장을 세그먼트로 구분하고 승강제를 도입해 기업 성장과 시장 역동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데 힘이 실렸다.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최로 ‘생산적 금융을 위한 거래소 거버넌스 대...
2026-03-26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중복상장 원칙금지·저PBR주 공표·코스닥 승강제 추진…"자본시장 체질 개선"(종합)
모자(母子) 회사가 동시에 상장되는 중복상장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예외적으로만 허용된다.업종 별 저 PBR(주가순자산비율)주 리스트를 공표하고,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유도한다.코스닥 시장은 프리미엄(...
2026-03-1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개인 매수세 집중 '코스닥 액티브 ETF'…"종목장세 가속" [ETF 통신]
국내 첫 코스닥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상장 1주일여 간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활성화 대책 등 제도적 변화와 맞물려 신규 코스닥 액티브 ETF 출시도 속속 이어지고 있다.증권가...
2026-03-1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닥 액티브 ETF' 첫 출격…종목 선별 능력 승부
국내 최초 코스닥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오는 10일 동시 출격한다.종목 선별 역량이 수익률을 결정하는 주요 가늠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액티브 VS 타임폴리오…한화도 예고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
2026-03-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피-코스닥 폭락 '검은 수요일'…하단 지지선 테스트 촉각
국내 증시가 4일 역대급 폭락을 기록했다.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충돌이 야기한 중동 사태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됐고, 그간 고공행진에 대한 차익실현 수요 등 복합적 요인이 지목된다.시장 변동성 확대가 불가...
2026-03-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피, 장중 사상 첫 6000선 돌파
25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6000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종가 기준 코스피 5000포인트를 넘어선 지 약 한 달 여만에 '육천피'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3.06포인트(0.89%) 오른 6022.70으로 ...
2026-02-25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에스팀, 코스닥 상장 출사표…“K-패션 대표주자 될 것” [IPO 포커스]
“인큐베이팅 브랜드들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K-패션 대표주자가 되겠습니다.”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에스팀이 13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2026-02-13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속도…금융위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 신설”
금융당국이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에 속도를 낸다.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이 신설되는 등 상폐 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상장폐지 집중관리 기간’ 운영금융위원회는 12일 한국거래소가 합동으로...
2026-02-12 목요일 | 방의진 기자
미래에셋운용 “코스닥 이익개선 동반 기대…'업종 쏠림' 전략적 활용 가능” [ETF 통신]
2026년 코스닥 상장 기업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6%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또한, 코스닥의 구조적 단점으로 꼽히는 ‘업종 쏠림’ 현상은 투자 전략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미래에셋자...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예탁원 “2025년 150개 상장법인 M&A…전년 대비 1.4% 증가”
지난해 상장법인 중 기업인수합병(M&A)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150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예탁결제원은 2025년 상장법인 중 기업인수합병(M&A)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150개사로, 전년(148개) ...
2026-01-29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코스피, 종가 기준 사상 첫 5000 돌파…삼성전자·SK하이닉스 ‘쌍끌이’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종가 5000을 돌파하며 한국 증시 새 역사를 썼다. 코스닥도 종가 1000을 넘어서며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5만 전자’를 넘어섰고, SK하이닉스는 ‘80만 닉스’를 기록하며 대형 반도체주...
2026-01-27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 사상 최초 4300선 돌파…삼성전자 '12만 전자’ 기록
2026년 새해 첫 거래일부터 코스피 종가 4300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2만 전자’를 넘어섰다.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장 보다 95.46포인트(2.27%) 상승한 4309.6...
2026-01-02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코스피, 2026년 새해 첫 거래일 사상 최고치 터치…코스닥도 상승
코스피 지수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첫 거래일인 2일 장 초반부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0시4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9% 오른 4247.51에 거래중이다. 코스피 ...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닥 '다산다사' 구조로 상장심사·폐지 재설계한다…연기금 진입도 유도
코스닥 시장을 '다산다사(多産多死)' 구조로 상장심사·상장폐지 제도를 재설계한다.혁신기업의 원활한 상장과 부실기업의 엄정·신속한 퇴출을 유도한다.연내 AI(인공지능), 우주산업, 에너지에 대한 맞춤형 기술특...
2025-12-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닥 시장 신뢰·혁신 제고…비상장·중소기업 자본시장 진입장벽 완화 [2025 금융위 업무보고]
금융위원회는 상장심사 및 상장폐지 기준 재설계 등을 포함해 내년 상반기에 코스닥 신뢰 및 혁신 제고방안을 추진한다. 비상장·중소기업도 자본시장에서 원활히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융위는 19일 ...
2025-12-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엔비디아' 육성·지방 예대율 규제 완화···'생산적금융' 가속도 [2025 금융위 업무보고]
금융위원회가 올해 마련한 국민성장펀드 등 금융 대전환 기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생산적금융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포용금융 강화로 지원 범위를 확대함과 동시에 더욱 촘촘하게 금융 취약계층을 돕고, 시장 ...
2025-12-19 금요일 | 김성훈 기자
“K-어묵 글로벌化” 삼진식품, 코스닥 상장 앞두고 성장 전략 제시[IPO 포커스]
“상온 어묵 개발과 해외 매장 확대 등을 통해 라면·김과 함께 글로벌 K-푸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삼진식품이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
2025-12-09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최소침습수술 전문' 리브스메드, 코스닥 상장 도전장…"글로벌 수술 로봇 시장 이끌 것" [IPO 포커스]
"K-메디컬이 글로벌 수술 로봇 시장의 리더십을 완벽하게 장악하도록 하겠습니다."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최소침습수술 전문기업 리브스메드(대표이사 이정주)는 5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업 설명회를 개최...
2025-12-0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테라뷰, 英기업 최초 코스닥 상장 출사표…"첨단제조업 대융합 시대에 초정밀 검사 선도" [IPO 포커스]
"테라뷰는 첨단제조업 대융합의 시대에서 초정밀 검사를 통해 초격차 성장을 이루어 내는데 기여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이 되겠습니다."테라헤르츠 기술 및 솔루션 선도기업 테라뷰(TeraView,...
2025-11-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액체로켓엔진 전문 비츠로넥스텍, 코스닥 도전…“첨단 과학기술 응용산업 선도할 것” [IPO 포커스]
“비츠로넥스텍은 축적된 첨단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인류의 꿈과 미래를 비추는 빛으로 나아가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우주항공, 친환경, 에너지와 같은 미래 인류를 위한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
2025-11-04 화요일 | 방의진 기자
그린광학 코스닥 도전장…"'K-광학'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 도약할 것" [IPO 포커스]
“그린광학은 방산 분야에서 입증된 기술력을 통해 소재와 반도체 등 신성장 산업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상장을 계기로 ‘K-광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광학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
2025-10-30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코스피 '사천피' 시대 개막…삼성전자 '10만전자' 기록(종합)
27일 코스피 지수가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사상 최초 4000선을 돌파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7%(101.24포인트) 상승한 4042.83에 마감했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장보다 ...
2025-10-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