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푸는 애경의 美, 색조 이어 샴푸도 글로벌 속도
애경산업이 색조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20'S)’와 ‘루나(LUNA)’로 내수 부진을 다시 한번 털어냈다. 쿠션이나 컨실러, 아이라이너, 틴트 등 메이크업 제품들이 국내외 젠지(Generation Z·Z세대) 여성들의 시...
2025-01-3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대륙 빠지자 열도 오른다"…색조에 빠진 애경, 글로벌도 '팔색조'
색조 라인으로 K뷰티를 이끌고 있는 애경산업이 중국 사업의 부진을 일본에서 털어내고 있다. 애경산업은 자사 대표 색조 라인인 ‘에이지투웨니스(AGE20'S)’와 ‘루나(LUNA)’로 열도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특...
2024-11-0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기자수첩] 토큰 증권 허용… ‘제2의 루나’ 없어야
금융당국이 토큰 증권 발행(STO·Security Token Offering) 허용안을 내놓으면서 금융 투자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증권가는 새 먹거리 등장에 사업 준비에 바쁘다. 유동성이 낮아 접근이 쉽지 않던 다양한 자산...
2023-02-2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가상화폐 업계, 새해 루나·FTX 사태 막기 총력 [디지털 자산 기본법 파헤치기 ①]
지난해 가상 자산 업계는 길고 매서운 겨울을 맞이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1년간 75% 폭락했고, 루나·FTX·위믹스 사태 등으로 업계 신뢰도도 크게 떨어졌다. 이에 <한국금융신문>은 신년 기획으로 투자자 보호...
2023-01-0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루나 쇼크’ 한 달째… 권도형,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 수사 속으로
99.9% 자산 가치가 하락하면서 전 세계 가상자산 업계를 소용돌이에 빠뜨린 ‘루나(LUNA)‧테라USD(UST) 쇼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시가총액 50조원은 순식간에 증발했다. 두 코인을 발행한 권도형 테라폼...
2022-06-11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코빗, 루나 거래 지원 종료… “수수료 전액 투자자 보호에 보탠다”
“루나(LUNA) 가격 폭락으로 투자자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하루빨리 불안 원인을 해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수수료 수익을 투자자 보호에 활용해 보다 바람직한 가상자산 ...
2022-05-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루나·테라 부활’ 추진하는 권도형, 한국판 머스크에서 사기꾼·독재자로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LUNA)와 ‘테라USD’(UST) 폭락 책임이 있는 테라폼 랩스(Terraform Labs) 권도형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가 ‘루나·테라 부활’을 추진하자 테라 블록체인(Blockchain...
2022-05-2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팔에 ‘루나’ 그렸던 미국 억만장자의 때늦은 반성… “투자에 겸손 필요”
“내 문신은 벤처 투자에 항상 겸손이 필요하다는 점을 끊임없이 상기시켜줄 것이다.”자신의 팔뚝에 ‘루나’라는 글자와 달을 향해 울부짖는 늑대 그림을 그렸던 미국의 가상화폐 억만장자가 18일(현지시간) 한국산...
2022-05-1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루나·테라 부활’ 제안한 권도형에 투자자 싸늘… “근본적 비즈니스 없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LUNA)와 ‘테라USD’(UST) 창시자 권도형 테라폼 랩스(Terraform Labs) 대표가 ‘루나·테라 부활’을 언급했다. 테라 네트워크를 재건하기 위해 새로운...
2022-05-1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루나’처럼 증발한 코인 541개‧피해액 1조… 고승범 “가상자산업법 제정 시급”
“법적으로 제도화가 안 돼 있다 보니 구체적으로 (루나 손실 규모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가격이나 거래 동향 등 숫자 현황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 업자 등에 관해서는 투자자 보호가 되도...
2022-05-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