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13차례 연속 동결 “가계부채∙美통화정책 방향 좀 더 지켜봐야”
한국은행이 13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2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오전 8월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50%로 동결했다. 금통위는 내수 부진 우려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문제와...
2024-08-22 목요일 | 이성규 기자
채권전문가 90% "8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예상"
채권시장 전문가들 10명 중 9명은 오는 22일 열리는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행 3.50%인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했다. 금리 동결시 13회 연속 유지다.반면, 기준금리 인하 예상도 전월 대비 높아졌다. 금융...
2024-08-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만장일치’ 금리 동결…다시 시선은 연준으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아직은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8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도 현저히 낮아진 분위기다, 물가, 수출 등은 물론 각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
2024-07-11 목요일 | 이성규 기자
연준, 자산구성 미묘한 변화...9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자산구성에 미묘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전체 자산 대비 단기물 비중 축소 폭이 둔화되고 있는 것이다. 그 동안 연준이 단기물 위주 자산 매각을 통해 시장 금리 상승을 유도했다는 ...
2024-06-14 금요일 | 이성규 기자
'11연속 금리동결' 5월 금통위원 "물가, 긴축완화 필요조건 점차 충족…성장 영향 점검"
기준금리를 연 3.50%에서 동결한 올 5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통위원들은 물가가 긴축 완화 측면에서 필요조건을 충족해가고 있다는 판단을 내놨다. 다만 성장세 개선이 물가상승 압력 요인이라는 점에서...
2024-06-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중립금리, 물가안정뿐 아니라 금융안정도 고려해 추정"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안정뿐 아니라 금융안정도 우리의 임무로, 금융안정도 고려해 중립금리를 추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 총재는 30일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2024년 BOK 국제콘퍼런스'에서 토마스 요...
2024-05-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국내 증권가 "길어지는 인내심…금통위 3분기 금리인하 시작 가능"
23일 5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3.5%로 11연속 동결한 데 대해 국내 증권가는 예상 부합이라고 판단했다.상반기를 지나 향후 금리 인하 시점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하반기에 이르면 8월, 늦어도 ...
2024-05-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전문] 이창용 한은 총재 "물가목표 수렴에 대한 확신 갖는 데 좀 더 시간 필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향후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4월 이후 물가 전망의 상방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에 물가목표 수렴에 대한 확신을 갖는 데 좀더 시간이 필요하며 금리인하 시기와 관련한 불확실성도 커졌...
2024-05-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인하 시점 불확실성 커져…하반기 무조건은 아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올해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금리인하 시점을 둘러싸고 불확실성은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열린 ...
2024-05-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23일(오늘) 5월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동결 전망
오늘(23일) 열리는 2024년 5월 한국은행(총재 이창용)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일단 한국 소비자물가가 여전히 목표 수준(2.0%)을 웃돌고, 한국의 1분기 '깜짝'...
2024-05-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채권전문가 98% "5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예상"
채권시장 전문가들 대다수가 오는 23일 열리는 5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행 3.50%인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했다.금리 동결시 11회 연속 유지다.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5...
2024-05-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내 증권가 "5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예상…인하 기대 하반기 이연"
국내 증권가는 오는 23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3.50%로 11연속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싣고 있다.한은의 성장률 전망치 상향이 예상되나 근원물가 전망치 유지 시 ...
2024-05-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PF 연착륙 신속 추진 필요…시장 불안시 안정책 즉시 집행"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을 지연하는 것은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며 "신속하고 질서 있는 연착륙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2024-05-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국내 증권가 "美 연준, 금리인하에 시간 필요…9월께 첫 인하 가능"
국내 증권가는 5월 미국 연준(Fed)이 기준금리를 5.25~5.50%로 6연속 동결한 데 대해 예상부합으로 평가했다.연내 금리 인하 기대는 유지하되, 인상 가능성은 배제됐다.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 둔화)이 예상보다 저...
2024-05-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10연속 금리동결' 4월 금통위원, 물가 주목…"기대인플레 안정 중요한 시기"
기준금리를 연 3.50%에서 동결한 올 4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통위원들은 전반적으로 물가안정 기조에 힘을 실었다. 향후 물가안정 목표(2%)를 향해 가더라도, 현재 지정학적 리스크, 국제유가, 농산물 가...
2024-04-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가 "한은 금통위, 깜빡이 켤 때까지 시간 필요…하반기 금리인하 시작 예상"
12일 국내 증권가는 4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10연속 연 3.5%로 동결한 데 대해 예상 부합으로 평가했다.물가 변수가 있고, 미국 연준(Fed)의 금리 결정 불확실성도 있지만, 탈동조화 속에 결국 한...
2024-04-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은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예단 어렵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지금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금통위원) 전부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4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로 ...
2024-04-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12일(오늘) 4월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동결 전망
오늘(12일) 열리는 2024년 4월 한국은행(총재 이창용)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3%대를 기록하면서, 한은의 물가안정 목표...
2024-04-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국내 증권가 "4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10연속 동결 예상…7월 인하 시나리오 무게"
국내 증권가는 한국은행이 오는 12일 열리는 4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3.50%에서 동결할 것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 물가 안정목표(2%) 도달까지 좀 더 지켜봐야할 뿐만 아니라, 특히 미국의 금리인하...
2024-04-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가 "조금씩 금리인하 접근하나 지금은 아니다…금통위 인하 시작은 빨라도 7월 전망"
국내 증권가는 22일 2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5%로 9연속 동결한 데 대해 금리 인하로 접근하기 시작했다고 판단했다.다만 첫 금리 인하 시점은 빨라도 오는 7월로 예상하는 전망이 높았다.증...
2024-02-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22일(오늘) 2월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동결 전망
오늘(22일) 열리는 2024년 2월 한국은행(총재 이창용)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연 3.50%로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미국 연준(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고 피봇(pivot, 통화정책 방향 ...
2024-02-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채권전문가 100% "2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
국내 채권전문가들은 오는 22일 열리는 2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3.50%에서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20일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2024년 3월 채권시장지표'에서 2024년 2월 8일~...
2024-02-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