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재무 건전성 높이고 에너지 중심 신사업 추진”
“올해 재무 안정성을 높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성공적인 분양 실적을 거둔 서울원 아이파크를 ...
2025-03-26 수요일 | 한상현 기자
양종희 KB금융 회장 “반걸음 빠른 혁신…그룹 강점 살릴 것” [금융권 주총]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2025년 그룹의 두 가지 핵심 키워드로 ‘효율경영’과 ‘혁신성장’을 꼽았다. 양종희 회장은 26일 오전 KB금융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의 10년은 지난 10년보다 훨씬 ...
2025-03-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부통제 중요성 절실…체계 개선할 것” [금융권 주총]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내부통제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일류 신한’ 도약을 위한 체질개선과 과감한 혁신을 예고했다. 진옥동 회장은 26일 오전 신한금융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2025년을 밸류업의...
2025-03-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카카오, 리스크 관리 전문가 함춘승 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
카카오가 제30기 정기 주주총회 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외 리스크 관리 전문가 함춘승 피에이치앤컴퍼니 사장을 신규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회사 내외부에서 다양한 리스크가 발생한 만큼 경영 안정화를 위한 인사...
2025-03-2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8년 만에 경영 복귀 네이버 이해진 “젊은 리더들의 활동 적극 지원”
“젊은 경영진과 기술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네이버를 이끌어가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진 리더들이 과감하게 시도하고 자신 있게 도전하도록 옆에서 독려할 것이다. 이사회에서도 ...
2025-03-2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그룹 전략통 합류 SKT, 'AI 컴퍼니' 전환 화룡정점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이하 SKT)이 올해 SK그룹 전략통 강동수 SK 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PM) 부문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등 이사회를 개편했다. 지난해 그룹 재무통 2인을 이사회에 합류시키는 등...
2025-03-2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고개 숙인 엔씨 박병무 “기본에 충실하고 과거 모습을 되찾을 것”
“엔씨소프트는 올해 게임성, 기술력 등 기본으로 돌아가는 데 충실할 것이다. 특히 기술적 혁신과 이용자 소통을 기반으로 재밌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한 방향으로 움직였던 과거의 모습을 되찾겠다.”...
2025-03-2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빅 프랜차이즈 IP‧AI 투트랙으로 성장 속도”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대표작 배틀그라운드를 잇는 빅 프랜차이즈 IP 발굴과 AI 사업 투트랙 전략을 앞세워 성장세를 가속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혁신 개발사에 투자는 물론 물론 AI R&D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다...
2025-03-2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교보증권, 이석기 대표 연임 [금융권 주총]
이석기 교보증권 각자 대표이사가 세 번째 연임을 확정했다.교보증권은 25일 제8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
2025-03-2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iM증권, 사외이사 3명 신규선임…"흑자전환과 신사업 추진 확대 총력" [금융권 주총]
iM증권이 3명의 신규 사외이사 선임 등 정기 주주총회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iM증권은 25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제3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사회 결의를 통해 승인...
2025-03-2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GS건설, 선별 수주 전략으로 내실강화…통신판매업 신사업 추가
"선별적 수주 전략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25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혁신을 더해 건...
2025-03-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관세 전쟁’ 직격타 LG전자 “신흥 시장 확대…미국 생산 확대도 검토”
LG전자가 올해 미국발 관세 전쟁 등 지정학적 변화에 대응해 인도 등 신흥 시장 공략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미국 내 생산 확대도 검토해 간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25일 서울 여의도 LG트...
2025-03-25 화요일 | 김재훈 기자
LG유플 홍범식호 본격 출항 “AX 리딩해 고객경험‧주주가치 제고할 것”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리는 등 본격적인 회사 경영을 시작한다. 홍범식 사장은 AX(AI 전환)을 리딩해 고객 경험을 끌어올리는 등 밸류업(기업가치제고) 계획을 완수해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
2025-03-25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주총서 연임 확정…2기 핵심과제는 ‘밸류업’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25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연임에 성공하며 2기 체제의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함영주 2기의 과제는 저평가된 하나금융의 주가 부양 및 주주가치 제고 등 밸류업을 통한 ...
2025-03-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NH투자증권, 보통주 950원 배당 확정…문연우 비상임이사 재선임 [금융권 주총]
NH투자증권이 보통주 1주당 950원의 현금 배당을 확정했다. 문연우 비상임이사는 재선임됐다.NH투자증권은 24일 제58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2025-03-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L이앤씨, 사내이사 3인 체제 드라이브…재무관리·브랜드 가치 높이기 전략
DL이앤씨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DL이앤씨 본사에서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선 ▲2024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신규 이사 선...
2025-03-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최성안 삼성重 대표 "매출 10.5조 목표…24시간 가동 미래형 조선소 만들 것"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 부회장)이 2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상규 한국조달연구원 이사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김경희 부사장(경영지원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날 성남시 분...
2025-03-2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건설, 경쟁력 회복·지속 성장 마련에 노력…“올해 31조 수주·매출 30조 목표”
“체질 개선을 통한 경쟁력 회복, 혁신 상품과 기술 개발로 지속성장의 토대 마련, 기업의 사회적 책무 이행과 가치 창출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건설 명가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습니다.” ...
2025-03-2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한화손보, 사외이사에 유광열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영입…금융당국 규제 대응 [금융권 주총]
한화손해보험이 유광열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하기로 했다. 보험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금융당국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금융 규제·감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20일 보...
2025-03-19 수요일 | 우한나 기자
‘5만전자 늪’ 삼성전자 “트렌드 놓친 경영진 실책…AI‧로봇 등 경쟁력 확보”
지난해 주가 부진 등 위기를 맞이한 삼성전자가 주주총회에서 사과 함께 근원적 경쟁력 회복을 약속했다.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과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 등 경영진들은 연신 주주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지난해와...
2025-03-1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SDS “GPUaaS, 생성형 AI로 글로벌 불확실성 돌파”
삼성SDS는 19일 잠실 캠퍼스에서 제4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로 성장세를 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이준희, 이호준 사내 이사 선임...
2025-03-1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증권, 사내이사에 박경희·고영동 신규 선임…사외이사에 김화진 교수 [금융권 주총]
삼성증권이 사내이사에 박경희 WM부문장, 고영동 경영지원실장을 신규 선임했다. 김화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김 교수는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됐다.삼성증권은 14일 제43기 정기 주주총...
2025-03-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수소발전·통신판매 등 미래 먹거리로 낙점
삼성물산이 수소 발전과 통신판매중개업 관련 사업 등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했다. 14일 삼성물산은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제61기 주주총회를 열고 '목적사업 정비의 건' 등을 의결했다.삼성물산은 ...
2025-03-14 금요일 | 한상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