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당국-국민연금, 650억 달러 한도 외환스왑 내년 말까지 연장
한국은행, 기획재정부 등 외환당국은 국민연금공단과 650억 달러 한도 외환스왑(FX Swap) 거래를 오는 2026년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한도는 2022년 9월 23일 100억 달러에서 350억 달러(2023년 4...
2025-12-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전략적 환헤지' 내년까지 연장
국민연금의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비율 조정기간이 오는 2026년까지 추가 연장된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위원장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는 15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2025-12-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국민연금 '외환시장 공룡' 돼…사회적 논의 필요" [2025 기자간담회]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일 "국민연금이 외환시장에서 공룡이 된 것"이라고 표현하며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본원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
2025-12-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9월 말 기금 운용수익률 11.31%…국내주식 수익률 호조 [국민연금 운용현황]
국내주식 수익률이 고공행진 하면서 올해 9월말까지 국민연금의 기금운용 수익률이 11%대를 기록했다.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기금운용본부는 2025년 1월부터 9월 말까지 국민연금 기금적립금은 1,361조 원으로...
2025-11-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국내주식 위탁운용사 4곳 선정…KCGI운용 첫 발탁
국민연금 국내주식 위탁운용사에 KCGI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이 선정됐다. 27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공시에 따르면, 2025년 국민연금 국내주식 위탁운용사로 장기성장형 2곳...
2025-11-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네이버, 공공기관 전자문서 700종 발송…누적 5억장 종이 절감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2019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국방부, 국세청, 성평등가족부 등 다양한 공공기관 전자문서 700여종을 안정적으로 발송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특히 높은 보안성과 안정성...
2025-11-17 월요일 | 정채윤 기자
국민연금, 하이트진로 '공개중점관리기업' 선정
국민연금이 하이트진로를 공개중점관리기업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위원장 원종현)는 14일 제11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국민연금은 하이트진로가 법령상 ...
2025-11-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신뢰회복 택했다…SK스퀘어, 11번가 SK플래닛에 매각
SK그룹 중간지주사인 SK스퀘어가 11번가를 SK플래닛에 넘긴다.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11번가 ...
2025-10-2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사모펀드 MBK 투자 집중 질타에…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 "운용사 선정 판단기준 보완 필요" [2025 국감]
홈플러스 사태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투자한 국민연금에 대한 비판이 높은 데 대해,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4일 "기금 운용사를 선정할 때 그간 수익이 자산을 팔아서 낸 것인 지, 기업을 키워서 낸 것인...
2025-10-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HD현대重·미포 합병안 주총 통과…'통합 HD현대중공업' 12월 출범
'통합 HD현대중공업'이 오는 12월 1일 공식 출범한다.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23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체결 승인' 안건이 국민연금을 포함해 각각 참석 주주 98.54%, 87.56% 찬성으로 통과됐다...
2025-10-2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국민연금공단 새 이사장 공모 시작…내달 5일 접수 마감
국민연금공단 새 이사장 선임 절차가 본격화됐다.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22일 새 이사장 공개 모집을 위한 '이사장 초빙 공고'를 게시했다. 공모 직위는 이사장으로, 공단을 대표하고 공단 업무를 총괄한다....
2025-10-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국내주식 투자 늘려야' 목소리에…정은경 "중장기 비중 검토" [2025 국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중장기 투자 비중에 대한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정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백혜련 더...
2025-10-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홈플러스 사태로 9000억 손실?…MBK “투자액 절반 이상 회수”
국민연금이 홈플러스 사태로 최대 약 9000억 원에 달하는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자 홈플러스가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입장을 밝혔다. 홈플러스는 “국민연금은 홈플러스 관련 별도 프로젝트 펀드를 ...
2025-09-2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어정쩡하다" "합리적 무관심"…9년된 '스튜어드십코드', 개선 필요 목소리
도입 9년이 된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 이행이 미흡하여 개선책이 필요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 등은 1일 여의도 국회 의...
2025-09-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상반기 수익률 4.08%…국내주식 두 자릿수 수익률 호조 [국민연금 운용현황]
국민연금이 올해 상반기 4%대의 기금 운용수익률을 기록했다.해외자산, 대체투자에서 다소 부진했지만, 30%대 넘는 국내주식 수익률이 방어했다.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기금운용본부는 2025년 1월부터 6월 말까...
2025-08-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5월까지 운용수익률 1.56%…국내주식 14%대 호조 [국민연금 운용현황]
국민연금 기금 운용 수익률이 올해 들어 5월까지 1.56%를 기록했다.해외주식/채권은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으로 원화표시 운용수익률이 부진했다.대신, 두 자릿수 수익률의 국내주식이 방어했다.31일 국민연금공단...
2025-07-3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2025년 하반기 거래 증권사 선정…미래에셋 3년 만에 1등급
'큰 손' 국민연금의 올해 하반기 국내주식 거래 증권사에 '토종' 국내 증권사들이 대거 올라 선전했다.미래에셋증권은 3년 만에 1등급을 탈환했다. LS증권도 1등급에 첫 진입했다. 두 증권사는 '2관왕'을 했다. 대형...
2025-06-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1분기 수익률 0.87%…해외주식 약세 [국민연금 운용현황]
올해 1분기 국민연금 기금운용 수익률이 0%대에 머물렀다.국내주식이 수익률을 견인했지만, 미국 증시가 흔들리면서 해외주식이 마이너스(-) 수익률에 그쳤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기금운용본부는 2025년 1...
2025-05-3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내년 해외주식 비중 늘린다…해외채권 직접 운용도 확대
국민연금이 내년에 해외주식 비중을 늘려 수익률 제고를 목표로 한다. 국내주식 비중은 더 축소한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이하 기금위)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제3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를 개...
2025-05-3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2월까지 기금 운용 수익률 1.02%…국내주식 양호, 해외자산 주춤 [국민연금 운용현황]
지난해 최고 수익률 기록을 세웠던 국민연금 기금 운용 수익률이 올해 들어 2월까지 1%대에 그쳤다. 국내주식이 수익률을 견인했다. 해외자산은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 등으로 부진했다. 30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
2025-04-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1월까지 기금 운용 수익률 0.85%…'환율 하락' 해외자산 주춤 [국민연금 운용현황]
지난해 최고 수익률 기록을 세웠던 국민연금 기금 운용 수익률이 올해 들어 1월까지 0.85%에 그쳤다.해외자산이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 등으로 부진했다. 국내주식이 상대적으로 해외주식 대비 수익률에서 앞섰다. ...
2025-04-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마지막 3층 화룡점정…개인연금 세제 인센티브 절실 [‘일하는 연금’이 필요하다 (2)]
3층 연금(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은 초고령사회에 필수조건이다.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일하는 연금'의 안착이 중요하다. 연금시장의 현황을 살펴보고 제도적 개선점 등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개인...
2025-04-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고려아연 '이사 수 상한' 찬성 결정…최윤범 손 들어줘
국민연금이 오는 28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측이 상정한 '이사 수 상한' 안건에 찬성표를 결정했다.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위원장 원종현)는 27일 제6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03-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