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군용차 원조’ 기아, 유럽 방산 중심 프랑스서 경쟁력 알린다
일명 ‘두돈반’ 등 국내 군용차 원조 기아가 유럽 방산의 중심지 중 하나인 프랑스에서 군용차 풀라인업을 바탕으로 경쟁력 알리기에 나선다. 50년 이상의 특수차량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 고객 맞춤형 모델로 ...
2026-06-15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사업구조 개편' 현대위아...정의선 계산기 맞을까?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위아가 사업 재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모태 사업이던 공작 사업 매각 이후 최근에는 알짜사업 방산 부문까지 같은 그룹사 현대로템에 매각을 검토 중이다. 이후 빈자리에는 로보...
2026-06-11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방산’ 힘주는 기아, ‘타스만’ 타고 중동 넘어 동유럽 노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방산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기아도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을 앞세워 수출 확대를 정조준하고 있다. 현대 전장이 자주포 등 전투 차량뿐만 아니라 수송차, 경전술차, 물류 트럭 등 다양...
2026-05-2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로템, 폴란드형 K2 전차 현지 생산 계약 체결
폴란드형 K2 전차 첫 현지 생산 준비에 속도가 붙고 있다.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은 지난 27일(현지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국영 방산그룹 PGZ 산하 방산 업체인 부마르 와벤디(BUMAR-ŁABĘDY)와 폴란드형 K...
2026-04-2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로템, 1분기 최대 실적 달성…수주잔고 30조 육박
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이 방산(DS)과 철도(RS) 부문 고른 성장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탄탄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한 가운데,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이어가...
2026-04-2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 핀란드에 9400억 K9 자주포 112문 수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핀란드에 K9 자주포 추가 수출을 이뤄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핀란드는 튀르키예와 폴란드에 이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내 세 번째로 200문 이상 K9 자주포를 운용하는 국가가 됐다. ...
2026-04-1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 풍산 탄약사업부 인수 검토 중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풍산 방산부문 인수 검토를 중단한다. 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공시를 통해 "방산 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풍산 탄약사업부문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2026-04-0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IG D&A, 미국 첫 현지법인 'LIG Defense U.S.' 설립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Aerospace, 이하 LIG D&A)가 미국에 첫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미국 내 거점 확대에 나선다. LIG D&A는 미국 현지법인 'LIG Defense U.S. Inc.'(이하...
2026-04-08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파블로항공, '무인기 권위자' 신효상 카이스트 교수 사외이사 선임
군집 인공지능(AI) 항공·방산 플랫폼 기업 파블로항공(의장 김영준)이 신효상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파블로항공은 지난달 31일 송도 본사에서 개최한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효...
2026-04-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IG넥스원, 새 사명 'LIG D&A'로 출범…"글로벌 종합방산업체 도약"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Aerospace, 이하 LIG D&A)'로 사명을 변경하고, 항공·우주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방산기업'으로 도약...
2026-03-3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S에코에너지, 세계 희토류 2위 라이너스와 동맹…탈중국 공급망 주도권 확보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가 전 세계 희토류 원료 공급 2위 기업인 호주 라이너스(Lynas)와 손잡고 탈중국 희토류 공급망 재편 전면에 나섰다.LS에코에너지는 26일 호주 라이너스와 상호 투자에 합의하고, 각각...
2026-03-2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 AI 탑재 차세대 고속 무인표적기 개발 속도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고속 무인표적기에 고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해 군집제어 및 임무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무인기 개발에 속도를 낸다.대한항공은 지난 25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
2026-03-2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크래프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피지컬 AI’ 동맹
AI 퍼스트 전략을 구체화하는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피지컬 AI’ 전략적 동맹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방위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크래프톤은...
2026-03-1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퓨어 캐나다 특임장관 "60조 잠수함 사업 핵심, 성능 넘어 '경제적 가치'"
스티븐 퓨어(Stephen Fuhr)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Secretary of State for Defence Procurement)이 60조 원 규모 캐나다 잠수합 사업(CPSP) 성패가 단순한 무기 체계 성능을 넘어, 캐나다에 제공할 실질적인 '경...
2026-02-0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로템, '피지컬 AI' 시대 정조준…로봇·수소 중심 조직 전면 개편
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이 신사업 리더십 확보를 위해 로봇사업과 수소사업 부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체계를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최근 글로벌 산업계는 미래 패러다임 변화 핵심 축으로 인공지능(AI)과 차세...
2026-01-1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코스피 상승세 지속 전망…韓 ‘반도체·조선·방산’ 주목 [2026 증시 전략 - 국내]
코스피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하는 격변의 2025년을 지나, 2026년에도 강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특히, 반도체와 조선, 방산, 금융·증권, 바이오 등이 유망 업종으로 주목받고 있다.1일 금융투...
2026-01-01 목요일 | 방의진 기자
LIG넥스원, 영업익 896억…전년 동기比 72.5% 증가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유도무기 등 주력 사업 성과에 힘입어 올해 3분기 1조 원대 매출을 달성하고, 영업이익이 70% 가량 성장하는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다. LIG넥스원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49...
2025-11-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NC AI, 군AI 혁신 새로운 전환점 만든다
국대 AI 기업이 군 AI 혁신을 위해 육군과 손을 맞잡는다. 독자AI 정예팀 NC AI가 육군 인공지능센터와 ‘상호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협약식에는 NC AI 김근교 글...
2025-10-3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HD현대인프라코어, 3분기 영업익 809억…전년 동기比 291% ↑
HD현대인프라코어가 올해 3분기 수익성 중심 전략이 효과를 거두며 영업이익이 1년 전 대비 300% 가까이 증가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30일 2025년 3분기 매출 1조1302억 원, 영업이익 80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5-10-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컴라이프케어, 486억 규모 KCTC 성능개량 사업 참여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방산·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육군 핵심 훈련 시스템 ‘여단급 과학화전투훈련체계(KCTC) 성능개량’ 사업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건은 주관사 아이티...
2025-10-2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한화, '2025 APEC 정상회의' 총력 지원 나서
한화그룹이 이달 말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선다.14일 한화그룹은 APEC 정상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오는 31일 개최되는 갈라 만찬에서 불...
2025-10-1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글로벌 선두 목표, 세계 최고 원천기술 개발해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9일 창립 73주년을 맞아 냉철한 국제정세 판단과 신속한 네트워크 구축, 대담한 현지 진출을 강조했다.10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우리의 목표는 이제 글...
2025-10-1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K방산 원조’ 기아, '영국 DSEI 2025' 방산전시회 첫 참가
기아가 영국 엑셀 런던에서 개최되는 ‘DSEI UK 2025(Defense and Security Equipment International,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에 최초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시작된 DSEI는 2년마다 열리는 유럽...
2025-09-09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