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ESG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발간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지난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주요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는 2021년부터 다양한 ESG 활동을 담은 보고서를 매...
2024-06-1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LGU+, 딥엑스 개발 온디바이스 AI에 ‘익시젠’ 접목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이하 LGU+)는 국내 반도체 팹리스(설계) 회사 딥엑스(대표 김녹원)와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딥엑스는 로봇, 가전, 스마트 모빌리티, ...
2024-06-1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SK C&C, 일성아이에스와 ‘제약 분야 AI DX 위한 파트너십’ 체결
SK C&C(사장 윤풍영)는 국내 제약회사인 일성아이에스(회장 윤석근)와 ‘제약 분야 AI DX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일성아이에스는 1954년 설립돼 국내 최초로 항생제를 도입한 제약회...
2024-06-1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SKT, CDMA 상용화 공헌으로 ICT 명예의 전당 등재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이하 SKT)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한 1996년 CDMA 대규모 상용화가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IEEE)가 선정하는 ‘IEEE Milestone(이정표)’에 등재됐다고...
2024-06-1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수익성’ 시급한 티맵, 우티 해법은?
오는 2025년 IPO(기업공개) 추진을 앞두고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티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 이하 티맵)가 ‘우티(UT)’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우티는 지난 2021년 미국 ‘우버’와 티맵이 공동 출자해 설립...
2024-06-1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AI와 대화로 즐긴다'…크래프톤, AI로 통하는 게임의 미래 제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AI(인공지능)를 통한 신선한 시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개발 환경의 변화뿐만 아니라 게임 이용자들의 플레이 환경 변화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게임에 적용할 수 ...
2024-06-0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엔씨, 신규 IP ‘배틀크러쉬’ 27일 얼리엑세스 버전 출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를 오는 27일 얼리엑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 국가는 한국, 북미, 유...
2024-06-0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리디, 인기 웹소설 '프리즌 러브' 웹툰 연재 시작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인기 웹소설 ‘프리즌 러브’를 웹툰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프리즌 러브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된 ‘슈슈’가 범상치 않은 수감자 ‘미니캣’과 가까워지며 펼...
2024-06-0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P의 거짓, ‘애플 디자인 어워드’서 ‘비주얼 및 그래픽’ 부문 수상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사 대표 PC/콘솔게임 ‘P의 거짓’이 ‘애플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비주얼 및 그래픽’ 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애플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 일환으로 매...
2024-06-0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KT, 오픈랜 환경에서 전력 절감 기술 검증 성공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오픈랜(Open RAN) 환경에서 무선망 지능형 컨트롤러(RIC)를 이용해 전력을 절감하는 기술의 성능을 검증하는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테스트에 활용된 오픈랜은 다양한 제조사 장비로 구성됐...
2024-06-0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LGU+, 산학연협력으로 글로벌 ‘오픈랜’ 생태계 구축 주도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이하 LGU+)는 글로벌 오픈랜 표준화 단체 O-RAN 얼라이언스가 주최한 ‘플러그페스트(PlusFest)’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경희대학교 등 국내 산학연 단체와 함께 참가해 기술개발 성...
2024-06-0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우리 윈-윈 해볼까?’…SK ICT 패밀리, 게임사와 협력 ‘눈길’
SK그룹의 ICT 패밀리가 고사양 제품 마케팅부터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넥스트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게임사들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게임사가 보유한 IP(지적재산권) 파급력, 플랫폼 기술력...
2024-06-0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GS25와 콜라보 이벤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편의점 GS25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약 1만7000여 개의 GS25에 나 혼...
2024-06-0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엔씨, 길드워2 신규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 8월 20일 출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가 길드워2(Guild Wars 2)의 신규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Janthir Wilds™)’를 8월 20일(현지기준) 북미‧유럽 지역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길드워2는 엔씨...
2024-06-0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 PC 게임 ‘스컬’, 모바일 버전 글로벌 정식 출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지난 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대표 박상우)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의 모바일 버전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
2024-06-0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KT, 양자내성암호 솔루션 상용화 준비 완료…“양자암호통신 선도”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양자내성암호(PQC, Post-Quantum Cryptography) 기술의 상용화 준비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PQC는 기존 암호체계가 양자컴퓨팅 기술 발전으로 위협받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
2024-06-0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LGU+‧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LG유플러스 볼트업’ 출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이하 LGU+)와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양사가 공동 설립한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LG유플러스 볼트업’이 공식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LGU+는 기지국, 데이터센터 등 전국 단위...
2024-06-0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신작 ‘레이븐2’, 출시 1주일 만에 韓 구글 매출 3위 진입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레이븐2’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TOP3에 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오후 8시에 출시한 레이븐2는 이틀 만에 애플 앱스토...
2024-06-0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 SK하이닉스와 ‘T31 P의 거짓 에디션’ 공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정호 부회장, 곽노정 사장)와 협업해 ‘T31 P의 거짓 에디션’의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네오위즈의 대표...
2024-06-0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넥슨, ‘스노우플레이크 서밋 24’서 데이터 통합 플랫폼 ‘모노레이크’ 소개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의 연례 사용자 콘퍼런스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서밋 24...
2024-06-0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신작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 사전체험 참가자 모집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사전체험 참가자를 6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두의마블2 사전체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신청...
2024-06-0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해외로 가는 쿠키런' 데브시스터즈, 캐주얼 왕국 영광 되찾을까
2021년 이후 하락세에 빠졌던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가 대표 IP(지적재산권) 쿠키런 시리즈의 글로벌 진출을 통해 반등에 도전한다. 원(ONE) IP 리스크에도 초심으로 돌아가 쿠키런 IP 매출원을 다각화하는 등 성...
2024-06-0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LGU+, MZ 공략 멤버십 ‘유플투쁠’ 누적 고객 80만 돌파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이하 LGU+)가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을 통해 지난 4월 선보인 월 정기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누적 이용 고객이 론칭 두 달 만에 8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유플...
2024-06-0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