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성실·적극 실천하는 인재” 원한다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원하는 인재상을 요약하면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하는 인재다.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는 21일 3가지의 인재상을 강조했다. ...
2017-03-21 화요일 | 김도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장애인 채용 ‘희망카페’ 1·2호점 오픈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과 서울 양천구청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도우려 추진한‘희망카페’가 잇달아 문을 여는 결실을 맺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1일 ‘희망카페’ 2호점, 목동 사...
2017-03-21 화요일 | 김도현 기자
㈜한화 ‘찾아가는 드림스쿨’ 올해는 충남 아산으로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한화(대표이사 김연철)가 펼치는 청소년 사회 적응 지원 프로그램‘찾아가는 드림스쿨’이 이번엔 충남 아산을 찾아간다. 한화는 20일 충남 아산1사업장에서 아산전자기계공고와 협약식...
2017-03-21 화요일 | 김도현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 이달 30일까지 신입·경력사원 채용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이달 30일까지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은 금호고속, 금호타이어, 금호건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IDT, 금호리조트, 아시아나에어포트, 에...
2017-03-20 월요일 | 김도현 기자
남해 EEZ 모래 채취 허가량 축소, 동남권 모래 부족 우려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지난달 28일 정부가 남해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의 모래 650만㎥를 추가 채취토록 허가 했으나, 허가 물량이 대폭 축소돼 건설업계는 벌써부터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올해 허가된 물...
2017-03-20 월요일 | 김도현 기자
SK건설, 행복나누기 자선레이스로 소외계층 지원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SK건설은 지난 19일 서울국제마라톤 대회에서 희망메이커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나누기 자선레이스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로 마련...
2017-03-20 월요일 | 김도현 기자
대림산업, 2조원 규모 미국 에탄 크래커 공장 인수 입찰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대림산업이 미국 최대 규모의 에탄 크래커(ECC·셰일가스를 이용한 에틸렌 생산 방식) 공장 인수에 나섰다. 인수에 성공하면 국내에서 가장 큰 ECC 생산업체로 도약하게 된다.20일 업계에...
2017-03-20 월요일 | 김도현 기자
수도권 3557가구 포함 LH, 민간참여 공공주택 7000 가구 건설한다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약 7000가구 규모로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알렸다.올해 민간참여 사업지는 경기도 양주 옥정 A1블록 2089가구와 경기도 과천 지식...
2017-03-20 월요일 | 김도현 기자
한화, 27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한화가 3월 27일부터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지원서 접수는 한화그룹 채용사이트인 한화인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직무는 경영관리, 생산/품질관리, 연구개발, 수출입...
2017-03-20 월요일 | 김도현 기자
SK건설, 4조원 규모 이란 민자발전소 사업 참여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SK건설이 가스복합화력 민자발전사업권을 따내며 이란 시장 진출에 물꼬를 텄다.SK건설은 19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UNIT 그룹과 이란 민자발전사업권 확보를 위해 UNIT 인터내셔널 에너지...
2017-03-19 일요일 | 김도현 기자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청약 1순위서 마감…평균 28.8대 1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GS건설은 오늘(17일) 고덕국제신도시의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고덕신도시 자연&자이’가 1순위에서 모두 청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 고...
2017-03-17 금요일 | 김도현 기자
한화·금호·두산 등 건설업계 채용 잇따라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건설업계가 봄을 맞아 잇따라 채용에 나서고 있다.한화건설이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분야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지원자 접수를 받는다. 전형은 서류 단계 이...
2017-03-16 목요일 | 김도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