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덕 신도시 처음으로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선보인 ‘자연&자이’ 견본주택에 높은 관심이 쏠렸다. (사진= GS건설)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 고덕국제신도시에 분양한 ‘고덕신도시 자연&자이’가 평균 28.8대 1, 최고 32.3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해당 관계자는“이 단지는 우수한 미래가치 까지 갖춰 분양 전부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곳으로 청약결과까지 그 인기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고덕국제신도시 A9블록에 들어선다. 규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최고 36층 높이에 9개동, 총 755세대다. 전 세대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3일이며,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503번지에 마련됐다.
김도현 기자 kd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