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자체카드 확대 효과에 실적 개선…김영우 대표 수익성 개선 과제 [2025 금융사 실적]
비씨카드가 자체카드 사업 확대와 금융사업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 프로세싱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대출 부문 건전성 개선됐다. 다만 카드 이용액 감소와 케이뱅크 상장에 따른 공...
2026-03-31 화요일 | 강은영 기자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 정보유출·충당금 부담에 순익 감소…건전성·조달 관리 총력 [2025 금융사 실적]
롯데카드가 지난해 사이버 침해 사고에 따른 비용 증가와 회원 이탈, 경기 둔화에 따른 건전성 부담이 겹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올해 새로 선임된 정상호 대표는 사고 수습과 대내외 신뢰 회복이라는 과제를 ...
2026-03-31 화요일 | 강은영 기자
김대현 흥국화재 대표, 투자손익 흑자 전환에 당기순익 성장… CSM 확대 속 수익구조 재편 [금융사 2025 실적]
흥국화재가 투자손익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 순이익을 크게 늘리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보험손익은 비용 증가와 손해율 부담으로 감소했지만, 장기보험 중심의 CSM 확대와 자본 확충을 병행하며 수익성과 건전성 방...
2026-03-30 월요일 | 강은영 기자
롯데손보, 비대면 영업 특화 ‘원더’ 기반 스마트 플래너 확장 [보험 설계사 N잡러 시대]
롯데손해보험이 모바일 영업 플랫폼 ‘원더(wonder)’를 기반으로 비대면 N잡 설계사 조직 ‘스마트 플래너’를 확대하고 있다. 교육부터 설계·청약까지 전 과정을 앱 하나로 구현한 ‘스페이스리스’ 영업 모델과 ...
2026-03-30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전통 강자 KB국민카드, 기업고객 ‘락인 전략’으로 1위 굳히기 [카드사 법인시장 주도권 경쟁]
수익성 둔화와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으로 카드업계의 본업 경쟁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법인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기업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금융·플랫폼 사업 확장 가능...
2026-03-30 월요일 | 강은영 기자
하나카드 성영수, 은행 연계 시너지로 법인카드 2위 도약 [카드사 법인시장 주도권 경쟁]
수익성 둔화와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으로 카드업계의 본업 경쟁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법인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기업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금융·플랫폼 사업 확장 가능...
2026-03-30 월요일 | 강은영 기자
푸본현대생명-대한적십자사, 무료급식시설서 사랑의 배식 봉사활동
푸본현대생명이 대한적십자사와 무료급식시설 '서울특별시립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의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서울특별시립 따스한 채움터’ 는 서울특별시 조례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급식을 제...
2026-03-27 금요일 | 강은영 기자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지속 가능한 혁신·주주환원 약속 지킬 것” [2026 금융사 주총]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이 ‘지속 가능한 혁신’과 ‘투명한 주주환원’을 핵심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김 부회장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그룹의 사상 최대 실적을 강조하며, 자사주 매입·소각 중심의 주주환원 정...
2026-03-26 목요일 | 강은영 기자
미래에셋생명, ‘성장산업재’로 실물자산 투자 확대… 인프라·에너지·방산 집중
세계 경제의 투자 축이 다시 ‘물리적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력과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고, 공급망 재편과 국방 기술 투자가 확대되면서 산업 인프라와 자원 산업의 전략적 가치가...
2026-03-25 수요일 | 강은영 기자
AIA생명, 조직 전반 사전 예방 중심 체계 정교화 [소비자 신뢰를 지키는 생명보험사]
AIA생명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규제 준수 차원을 넘어 고객과 신뢰를 구축하는 핵심 가치로 삼고, 시스템·업무 조직 문화 전반에 걸쳐 사전 예방 중심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올해 1호 소비자보호본...
2026-03-24 화요일 | 강은영 기자
삼성화재, ‘N잡크루’로 디지털 모집 확대…전속 조직 의존 탈피 [보험 설계사 N잡러 시대]
삼성화재가 비대면 기반 N잡러 설계사 조직 ‘N잡크루’를 통해 디지털 모집 채널 확대에 나섰다. 교육부터 설계사 등록, 영업 지원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하며 모집 구조 다변화와 영업 체질 개선을 추...
2026-03-2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삼성생명 ‘AI·내부통제ʼ 결합해 소비자보호 고도화 [소비자 신뢰를 지키는 생명보험사]
삼성생명은 대표이사 직속 소비자보호실을 구성하고,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임명해 소비자보호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와 내부통제임원실무위원회도 운영해 소비자보호 관련 내...
2026-03-2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한화생명 ‘소비자보호실’ 격상…플랫폼 기반 체계 마련 [소비자 신뢰를 지키는 생명보험사]
한화생명은 대표이사 직할 조직으로 '소비자보호실'을 운영하며, 올해 3월 기존 팀 단위에서 실 단위로 격상해 소비자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이는 고객신뢰 제고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중심으로 사전 예방적 내부통제...
2026-03-2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농협생명, 전담조직 고도화…데이터·AI 기반 관리 체계화 [소비자 신뢰를 지키는 생명보험사]
농협생명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직속의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소비자보호팀과 민원관리팀, 그리고 실질적인 실행력을 갖춘 현장점검...
2026-03-2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KB라이프생명, 완전판매·AI 민원관리 ‘투트랙 전략’ 병행 [소비자 신뢰를 지키는 생명보험사]
KB라이프생명은 이사회 산하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설치해 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 및 의결하고 있다.실무 조직으로는 소비자보호파트를 중심으로 소비자보호 정책을 수립하고, 민원 관리 및 대응, 소비자...
2026-03-2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동양생명, 대표 직할 체제 구축…현장 통제력 강화 [소비자 신뢰를 지키는 생명보험사]
동양생명은 대표이사 직할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를 선임하고, 전담 조직인 소비자보호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업무와 고객 민원 대응을 담당하며 소비자 중심 ...
2026-03-2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고객 협의체ʼ로 소비자 중심 문화 정착 [소비자 신뢰를 지키는 생명보험사]
메트라이프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조직은 이사회, 대표이사,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위원회,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금융소비자보호 총괄기관(소비자기획팀, 소비자지원팀)으로 구성됐다. 불완전...
2026-03-2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교보생명, 기능별 역할분담으로 업무 공백 최소화 [소비자 신뢰를 지키는 생명보험사]
교보생명의 소비자보호 조직은 CCO(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를 포함해 총 90여명 규모로 구성되며, 기능별로 명확하게 분화됐다.조직은 ▲민원 처리와 VOC 이슈 발굴·개선 담당 파트 ▲내부통제 관리 및 마케팅·서비...
2026-03-2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신한라이프, ‘보이는QAʼ로 불완전판매 모니터링 [소비자 신뢰를 지키는 생명보험사]
신한라이프가 CEO 직속 소비자보호 전담조직 운영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산하 소비자보호 정책·내부통제 실행 총괄 위한 '소비자보호팀'과 대내외 고객민원 신속응대 위한 '소비자지원팀'을 편재...
2026-03-2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미래에셋생명, KPI 항목에 반영…전사적 내재화 [소비자 신뢰를 지키는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은 소비자보호를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닌 전사적 핵심과제로 내재화했다.이를 위해 모든 부서의 핵심성과지표(KPI)에 소비자보호 항목을 반영하고, 단기적인 영업실적보다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
2026-03-2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