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신평, 효성그룹 지주사채제 검토후 신용등급 반영…회사채 발행 '청신호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효성그룹이 지주회사와 4개의 사업회사로 인적분할 결정에 기존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 가능성을 열어뒀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신평이 ㈜효성그룹의 지주사 체재에 대해 향후 ...
2018-01-05 금요일 | 유명환 기자
[프로필] 문대흥 현대파워텍 사장
△1960년생(57세) △KAIST 기계공학 석사△현대·기아자동차 파워트레인담당(부사장) △현대·기아자동차 파워트레인1센터장, 가솔린엔진개발실장(전무) △현대·기아자동차 가솔린엔진개발실장(상무) △현대·기아자...
2018-01-05 금요일 | 유명환 기자
[프로필] 김경배 현대위아 사장
△1964년생(53세) △연세대 경영학 학사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사장·부사장) △현대자동차 경영지원실장(상무) △현대모비스 인사실장(이사)
2018-01-05 금요일 | 유명환 기자
[프로필]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1960년생(57세) △영남대 화학공학 학사 △현대·기아자동차 구매본부장(부사장) △현대·기아자동차 구매관리사업부장, 통합구매사업부장(상무) △현대·기아자동차 통합부품개발실장(이사·이사대우)
2018-01-05 금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차그룹, 알버트 시험·고성능차 담당자 사장으로 승진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기아자동차 시험·고성능차 담당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시켰다고 5일 밝혔다. 알버트 부사장은 BMW에서 고성능차 개발 총괄 책임자로 일하다 2015년 현대차그룹으로 영입...
2018-01-05 금요일 | 유명환 기자
두산인프라, 지난해 중국서 고객만족부문 최우수상 수상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12월 중국 베이징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 포럼’에서 고객만족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2018-01-05 금요일 | 유명환 기자
BMW, 국내 수입차 시장서 부동의 1위 벤츠에 내줬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부동의 1위였던 BMW를 제쳤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보다 8.3% 감소한 2만428대로 집계돼 2017년 연간 23만3088대를...
2018-01-05 금요일 | 유명환 기자
기아차, ‘2018 호주오픈’ 볼키즈 한국대표 발대식 개최
기아자동차가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볼키즈로 활약할 한국대표 20명이 발대식을 가진 뒤 호주 현지로 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볼키즈(Ball Kids)는 테니스 경기에서 테니스 볼의 원활한 공급과 처리...
2018-01-05 금요일 | 유명환 기자
中, 친환경차 보조금 제외…한-중 해빙기 맞나?
중국 정부가 국내 완성업체가 생산한 친환경차량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한 경제 보복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완성차 업계에 이어 배터리생산 기업까...
2018-01-05 금요일 | 유명환 기자
BMW코리아, 뉴 X3 쇼케이스 ‘윈터 미션(Winter Mission)’ 개최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21일까지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 리조트에서 뉴 X3의 두 번째 쇼케이스 ‘윈터 미션(Winter Mission)’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윈터 미션’은 뉴 X3가 표방하는 라이프 스타일 컨...
2018-01-04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폭스바겐, 지난해 600만대 생산 신기록 달성
폭스바겐이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600만대 이상 차량을 만들며 연간 생산량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골프, 파사트, 제타 등 브랜드 인기 차종이 고른 인기를 얻으면서 생산량 신기록을 견인했다....
2018-01-04 목요일 | 유명환 기자
캐딜락, 국내서 연간 최대 실적 기록…2008대 판매 82%↑
지엠코리아의 캐딜락이 2017년 국내에서 브랜드 최초로 2000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하며 최다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캐딜락은 지난해 전년(1103대)대비 82% 성장한 2008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
2018-01-04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효성,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대표팀 응원합니다”
효성이 ‘효성과 함께 질주하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열고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대표팀 선수단을 응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썰매 종목 불모지에서 세계 정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봅...
2018-01-04 목요일 | 유명환 기자
르노삼성, QM6 4WD 바이럴 영상 공개
르노삼성자동차가 QM6의 4WD 시스템인 ALL MODE 4X4-i®의 일상생활에서의 장점을 재미있게 풀어낸 바이럴 영상 ‘삼강사륜’ 시리즈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삼강사륜’ 시리즈는 겨울철 눈길 주...
2018-01-04 목요일 | 유명환 기자
제네시스, 서울 강남서 독립형 전용 전시관 오픈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
2018-01-04 목요일 | 유명환 기자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올해 경영화두로 내실강화·미래 준비 강조
“지난해 두 차례 수주 실패는 재무적인 위기 상황을 극복하더라도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가격과 기술력에서 근원적인 경쟁력을 확보해야만 한다는 냉엄한 현실을 가르쳐줬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
2018-01-04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프로필] 배호열 아트라스BX 신임 대표이사
주요 약력 △1958년생 만59세△1986 공채 입사△1995 구주본부운영팀 과장△1997 바르샤바지점 지점장△2000 구주아주팀 팀장△2001 해외마케팅팀 팀장△2003 호주법인 법인장△2006 미주지역본부장 상무보△200...
2018-01-04 목요일 | 유명환 기자
아트라스BX, 대표이사에 배호열 한국타이어 본부장 내정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의 계열회사인 아트라스BX가 글로벌 축전지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배호열 한국타이어 구주지역본부장을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배호열 내정자는 1986년 한국타이어에 공채로 입사해...
2018-01-04 목요일 | 유명환 기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신입사원과 만나 경영철학 공유
“미래를 향한 굳은 신념을 가지되, 냉철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실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3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경기도 이천시 LG인화원에서 지난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 ...
2018-01-03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포토] 권오준 회장, ‘2018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
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2018-01-03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포토] 이낙연 총리·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경제 현안 논의 위해 신년회서 만나
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2018-01-03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포토] 이낙연 총리·김상조 공정위 위원장…재계 인사들과 만나
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2018-01-03 수요일 | 유명환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