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4.60%…드림저축은행 ‘정기예금’
7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6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BNK저축은행이 4.30%를 제공하면서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3-07-16 일요일 | 신혜주 기자
[7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41%…하나저축은행 3.50% 제공
7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41%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5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3-07-16 일요일 | 신혜주 기자
[7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00%…하나저축은행 6.30%
7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6.3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
2023-07-16 일요일 | 신혜주 기자
[7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5.30%…NH저축銀 4.30% 제공
7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이 4.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3-07-16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새마을금고, '중도해지 예적금' 재예치 혜택 기한 1주일 연장
새마을금고에서 중도해지한 예적금의 재예치 혜택 기한이 오는 21일까지 1주일간 확대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이 같은 내용을 14일 밝혔다.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중도해지한 예적금을 대상으로 오는...
2023-07-1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카드, 3100억 규모 상생금융 나선다
롯데카드가 우리카드와 현대카드에 이어 상생금융에 나선다.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는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담은 상생금융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롯데카드의 상생...
2023-07-1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여름 휴가 제값 주고 가면 손해…워터파크 반값에 항공권 할인까지
카드사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종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물놀이 관광지와 호텔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여행사와 제휴해 해외 항공권과 여행 상품을 할인해 주는 등 종류가 다양하다. 7~8월 여름 휴가를 계...
2023-07-1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금감원, 금융IT 비상대책 가이드라인 마련 · 재해복구센터 의무설치 확대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지난해 카카오 전산센터 화재와 같은 금융 정보기술(IT) 사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책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기로 했다.금감원은 13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이명...
2023-07-1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새마을금고 감독권 금융위 이관' 야당, 법제화 나서 [위기설 휩싸인 새마을금고 ④]
새마을금고 감독권을 기존 행정안전부에서 금융위원회로 이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새마을금고의 신용·공제사업에 대해 행안부와 금융위가 '협의 감독'하는 것이 아닌, 금융위의 직접 감독과 명령이 가능하도록 한...
2023-07-1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부실채권 SPC 매각'에 대한 저축은행의 기대와 우려
금융당국이 지난 5월 개인 무담보대출 연체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외 유동화전문회사(SPC)에 매각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은 데 대해 저축은행 업계가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다.무엇보다 금융위원회가 직접 정한...
2023-07-1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새마을금고 중도해지 예적금 재예치 혜택, 종료 D-2
새마을금고 대규모 예금인출이 범부처 합동 대응으로 안정세를 찾고 있는 가운데, 중도해지 예적금 재예치 혜택 기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12일 오후 2시 중도해지 예적금 재예...
2023-07-1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 '신한 마이카' 내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 오픈
그간 한국교통안전공단 웹 페이지에서만 신청이 가능했던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를 신한카드의 자동차 금융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한 마이카(MyCar)에 '자동차 검사 예약 ...
2023-07-1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원큐페이에서 하나페이로"…하나카드, 생활여정플랫폼 전환 완료
하나카드가 하나금융그룹의 페이(Pay) 플랫폼 브랜드를 '원큐페이'에서 '하나페이'로 변경했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하나페이를 생활여정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위해 하나페이 개편작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
2023-07-1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밴사 옛 버릇 나오나…불법 리베이트 경고등
8년 전 없어진 줄 알았던 부가통신업자(VAN)의 불법 지원금(리베이트) 관행이 최근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업계의 고질적인 병폐가 크게 변한 게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수억원대 불법 지원금 파문지난 3일 경...
2023-07-1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작년 은행 해외점포 3곳 늘려…국내 최초 대만 진출
작년 국내 은행들이 해외점포를 3곳 늘리는 등 해외 진출을 이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12일 이런 내용의 ‘2022년 국내 은행의 해외 점포 경영 현황 및 현지화지표 평가 결과’를 ...
2023-07-1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결제와 멤버십을 함께"…BC카드, 복합 결제 서비스 선봬
앞으로 BC카드로 결제하면 '해피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BC카드(대표 최원석)는 업계 최초로 섹터나인(대표 이경배)과 함께 결제와 멤버십을 결합한 복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BC카드 고객은...
2023-07-1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비리 의혹' 커지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위기설 휩싸인 새마을금고 ③]
새마을금고 대규모 인출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앞서 검찰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을 압수수색한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새마을금고 펀드 출자 비위 의혹과 박 회장의 최측근들이 잇따라 구...
2023-07-1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최윤 OK금융 회장 증권사 인수, 종합금융그룹 ‘야망’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모태인 대부업 조기 철수를 준비하면서 증권사 인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대부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우고,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증권...
2023-07-1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스몰 럭셔리’는 ‘소소한 사치’로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기준으로 삼는 ‘가심비’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이들의 ‘스몰 럭셔리(small luxury)’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스몰 럭셔리’는 경기 불황에도 자동차나 명품 등 고가의 상...
2023-07-1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유언비어 현혹되지 말 것"…새마을금고, 허위사실 유포 엄정 대응 예고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최근 불거진 새마을금고 대출채권 부실과 관련해, 예금자들의 불안을 조장하고 금융시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허위 소문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새마을금고중앙...
2023-07-0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이복현 입김 통했나?"…우리카드 이어 현대카드도 상생금융 지원
지난달 우리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담은 지원책을 출시한데 이어, 현대카드가 현대커머셜과 함께 6000억원 규모의 상생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2200억원 지원책을 내놓은 우리...
2023-07-0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BC카드, 민관 연계 ESG 마케팅 추진
BC카드가 대구은행, 울릉군청과 함께 울릉도 상권 활성화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마케팅을 추진한다. BC카드는 7일 오전 9시 경상북도 울릉군에 위치한 울릉군청에서 최원석...
2023-07-0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핀산협, 핀테크 업권 토큰증권 협의체 출범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가 지난 6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킥오프회의를 열고 '핀테크 토큰증권(ST) 협의회'를 출범시켰다고 7일 밝혔다. 협의회는 핀테크 업권을 대표하는 토큰증권 협의체로, 조각투자와 블록...
2023-07-0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