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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NCT 드림 'ANL'로 옥션 재개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05 11:08

5일 정오부터 음악수익증권 신규 청약 진행
'내 지갑 계좌' 개설 필수, 대금 결제는 17일

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5일 정오부터 K-POP 아이돌 그룹 NCT Dream의 노래 'ANL'로 옥션을 재개한다. (2024.01.05) /사진제공=뮤직카우

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5일 정오부터 K-POP 아이돌 그룹 NCT Dream의 노래 'ANL'로 옥션을 재개한다. (2024.01.05) /사진제공=뮤직카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5일 정오부터 K-POP 아이돌 그룹 NCT Dream의 노래 'ANL'로 옥션을 재개한다. 오는 11일 오후 9시까지 음악수익증권 신규 옥션(청약)을 진행한다.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는 지난해 12월 12일 금융당국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이날(5일)부터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악수익증권은 누구나 매월 저작권료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받아볼 수 있는 동시에 자유로운 거래로 추가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이다.

이번 옥션은 NCT Dream 'ANL'의 음악수익증권 2872주(옥션 시작가 1만4000원)에 대해 이뤄진다. 옥션은 입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500원 단위로 입찰 가격을 정할 수 있다.

입찰자 중 입찰 가격을 높게 주문한 순서대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모든 낙찰자에 대해 가장 낮은 낙찰 가격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단일 가격 낙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옥션에 참여하려면 뮤직카우 ‘내 지갑 계좌’ 개설이 필수다. 계좌 내 사용 가능 금액이 입찰 주문하려는 가격보다 부족하면 거래가 불가능하다.

옥션 대금 결제는 오는 17일이다. 음악수익증권 발행일과 상장일은 각각 오는 18일과 19일로 예정돼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오랜 시간 투자자 보호 조치에 공을 들인 끝에 수익증권으로서 첫 옥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분께서 음악 투자 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고 계시는 만큼, 앞으로도 당국의 가이드를 성실히 따르며 더 다양한 곡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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