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우리은행과 해외 대체투자 협력 MOU 체결
한국투자공사(KIC)와 우리은행이 해외 대체투자 분야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KIC는 8일 오후 우리은행 본사에서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대체투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
2021-02-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신영증권, 문화 예술 공모전 ‘제6회 신영컬처챌린지’ 시상식 개최
신영증권은 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 6회 신영컬처챌린지 시상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신영컬처챌린지는 신영증권이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만든 창작 음악∙디...
2021-02-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신한금융투자, ‘신한카드 더모아 웰컴 프로모션’ 진행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카드 더모아(The More) 신한금융투자 웰컴 프로모션’을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카드 더모아는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카드가 협업해 만든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 상품이다...
2021-02-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증선위, 9년간 회계처리 위반한 씨젠에 과징금 부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전일 정례회의에서 회계 처리 기준을 위반한 코스닥 상장사 씨젠에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의료용품 제조업체인 씨젠은 지난 2011년...
2021-02-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2020 실적] 유진투자증권, 작년 영업이익 1013억원...전년 比 74%↑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13억원으로 전년 대비 74.0%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706억원, 당기순이익은 754억원으로 각각 50.6%, 82.4% 증가했다. 유진투자증권 측은 “...
2021-02-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증선위, 3차례 논의 끝에 라임펀드 판매 증권사 과태료 제재 의결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판매 증권사들에 대한 과태료 부과 조치안을 의결했다. 증선위는 8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라임 펀드를 판매한 증권사인 신한금융투자·대신증...
2021-02-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동학개미’ 열풍에...증권사 줄줄이 ‘사상 최대’ 수익 행진
국내 증권사들이 연이어 눈에 띄는 호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함께 분 개인투자자 주식투자 열풍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내놓는 증권사도 속출하고 있다. ...
2021-02-0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투자증권, 미국에 투자하는 랩 3종 출시
한화투자증권은 미국에 투자하는 ‘한화 미국 성장 SPAC 랩’, ‘한화 글로벌 그린 에너자이저 랩’, ‘한화 미국 바이오 IPO 랩’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 미국 성장 SPAC랩은 미국의 혁신 성장 기...
2021-02-0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빗썸, 취약계층 ‘이른둥이’ 지원 기부금 전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가정 이른둥이(미숙아)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빗썸이 전달한 기부금은 이른둥이를 출산해 각종 치료와 재활...
2021-02-0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거래소, 결산 시즌 앞두고 '시장참가자 유의사항' 안내
한국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의 결산시즌을 맞아 최근 5년간 정기결산과 관련한 상장폐지 법인현황을 분석하고, 시장참가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8일 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상장폐지된 기업 134사 중 결산...
2021-02-0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GS홈쇼핑, 우호적 영업환경 및 수익성 개선 흐름 지속”- KB증권
GS홈쇼핑이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됨과 동시에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8일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이 외형 확대보다는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게운데, 올해도 우호...
2021-02-0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출격 앞둔 토스증권, 고객유치 ‘시동’
이달 말 정식 영업 시작을 앞둔 토스증권이 고객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와 함께 출범 첫해인 올해 월간활성사용자수(MAU) 100만명을 확보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했다.특히 토스증권만의 맞춤...
2021-02-0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2021년 도약 노리는 중형증권사 (3)] 교보증권, 디지털 금융 기반 신성장 동력 확보 박차
중형급 증권사 도약 행보가 증권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증자로 몸집을 키우고 리테일·IB 등 수익다각화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자기자본 1조원 안팎을 기준으로 국내 증권사 10곳의 현황 및 향후계획을 들여다본다...
2021-02-0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대덕전자·비나텍·예스티
◇ 대덕전자 -기판 전문 제조사로 패키징 기판 및 모바일용 기판이 매출 비중의 대부분을 차지. -업계 내 상당 수준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유니마이크론이 작년에 이어 지난 4일 다시 한 번 화재 발생. ...
2021-02-06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카카오·DGB금융지주·덕산네오룩스
◇ 카카오 - 광고 중심의 공격적인 실적개선에 커머스, 컨텐츠(웹툰) 거래액 증가 주목. - 신규비즈니스 턴어라운드, 자회사 상장 따른 연결가치 재평가에도 주목. ◇ DGB금융지주 - 미국 경기부양...
2021-02-06 토요일 | 홍승빈 기자
[2020 실적] 하나금융투자, 지난해 순익 4109억원…"2년 연속 사상 최대"
하나금융투자가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5일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금융투자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813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37.71% 상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
2021-02-05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은성수 "5월까지 공매도 보완 방안 철저히 준비할 것“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공매도 제도개선과 관련해 "5월 3일까지 시간적 여유를 얻은 만큼 금융당국이 제대로 준비를 못해서 잘못됐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 ...
2021-02-05 금요일 | 홍승빈 기자
[2020 실적] 신한금융투자, 지난해 순이익 1548억원...전년비 29.9%↓
신한금융투자는 연결 기준 2020년 연간 순이익 1548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9%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38.2%, 58.6% 상승한 12조...
2021-02-05 금요일 | 홍승빈 기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종목명 ‘피비파마’로 상장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5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종목명 ‘피비파마’로 상장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관계자는 “공식 사명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글자 수가 많아 6자...
2021-02-05 금요일 | 홍승빈 기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피비파마),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신관로비에서 업체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피비파마)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송영훈 한국거래소 유가증...
2021-02-05 금요일 | 홍승빈 기자
피엔에이치테크, 공모청약 경쟁률 1528.76대 1...증거금 2조3665억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전문 기업 피엔에이치테크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 경쟁률 1528.76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피엔에이치테크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총 공모주식수의 25.0%인 17만2000주...
2021-02-05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