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롯데케미칼 2분기 실적 전망...적자 1000억 vs 흑자 500억
석유화학 불황 속에 체질개선에 나선 롯데케미칼의 실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14일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국내 증권사들의 올해 2분기 롯데케미칼 실적 전망치는 매출 5조2456억원, 영업손실 407억원이다. 작년 2분...
2024-06-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효성' 조현준-'HS효성' 조현상, 형제 독립 경영 시작한다
효성그룹이 조현준·조현상 형제 독립 경영에 나선다. ㈜효성은 14일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효성은 단순 인적분할 방식...
2024-06-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중국 점유율 0%대로
올해 들어 잠시 반등했던 현대자동차·기아의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5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년 동월보다 35% 감소한 1만5000여대를 판매했다. 같은 ...
2024-06-1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거점에 한식 레스토랑 오픈
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에 한식 레스토랑을 연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15일 싱가포르 주롱 혁신지구에 위치한 HMGICS(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3층 고객 경험공간에 한식 레스토랑 '나오'를 오픈한다...
2024-06-1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BMW코리아, M4 부분변경-iX2 풀체인지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출품할 모델을 12일 공개했다.BMW는 4년 만에 새로운 모델로 거듭난 '뉴 M4'와 전기SAC '올 뉴 iX2'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 이밖에 비전 노이어 클라쎄, ...
2024-06-1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효성중공업, 초고압변압기 1000억 증설 투자..."전력 슈퍼사이클 대응"
효성중공업은 미국 멤피스와 경남 창원에 있는 초고압변압기 공장을 증설 투자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전체 초고압변압기 생산능력을 1.4배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우선 미국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2024-06-1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미래형 디지털 콕핏 '엠빅스 5.0' 공개
현대모비스가 디스플레이 혁신기술을 한데 모은 미래형 디지털 콕핏 'M.VICS(엠빅스) 5.0'을 11일 공개했다.디지털 콕핏은 각종 주행정보와 영상을 제공하는 차량내 운전석과 조수석 앞에 설치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2024-06-1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주행거리 315km'
현대자동차는 새롭게 출시할 경형 전기SUV '캐스퍼 일렉트릭' 티저 이미지를 통해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315km라고 11일 밝혔다.이날 현대차가 공개한 캐스퍼 일렉트릭의 계기판을 보여주는 티저 이미지에는 완...
2024-06-1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시그넷, 환경부 공공 급속충전기 230기 보급 사업 수주
SK시그넷은 10일 환경부가 관할하고 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전기자동차 공공 급속충전기 제작 및 설치 사업 입찰에서 1·2 권역을 모두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1권역 200kW 급속충전기 100기, 2권역 10...
2024-06-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 최재원, 에너지사업 구원투수로...SK온 위기타개 묘수는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사진)이 10일 SK온에서 SK이노베이션으로 이동했다. SK이노베이션은 SK온 등 9개 에너지 계열사를 거느린 중간지주사다. 대대적인 리밸런싱(포트폴리오 조정)을 앞두고 최 수석부회장에 힘을 실...
2024-06-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모닝에 오토홀드-스탑앤고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추가
기아는 10일 GT라인 트림을 추가한 '더 2024 모닝' 연식변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GT라인은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한층 강인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외관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을 확장 ...
2024-06-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용등급 ‘흔들’ 롯데케미칼, 이사회 힘실어 위기관리 [2024 이사회 톺아보기]
석유화학 업황 부진으로 재무 부담이 커지고 있는 롯데케미칼(대표 이훈기)이 이사회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오너의 결단’과 같은 전근대적 경영으론 지속가능한 성장이 힘들어진 환경 변화를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2024-06-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HBM 동맹' 대만 TSMC 찾아 "AI 반도체 함께"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인 TSMC를 방문해 AI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사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SK는 지난 6일 대만에서 웨이저자 TSM...
2024-06-0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1→5위' 자존심 구긴 현대 그랜저가 내놓은 고육책은
현대자동차가 5일 준대형세단 그랜저 2025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최근 몇년새 급격한 가격 인상 기조와 달리 이번 모델은 고급 사양 기본화에도 프리미엄·익스클루시브 트림 기준으로 25만원만 차값을 올렸다....
2024-06-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위기를 기회로' 현대차 아이오닉5, 미국 진출 이래 최다 판매량 달성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미국에 출시된 지 3년 반만에 월간 최다 판매 실적을 세웠다. 국내에서 고전하고 있는 기아 EV9도 미국에선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위축된 전기차 시장 상황을 기회로 삼고자 적극...
2024-06-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효성중공업, 428억 모잠비크 변압기·변전소 프로젝트 수주
효성중공업은 4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첵스 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모잠비크 국영 전력청인 EDM과 총 428억원 규모의 모잠비크 전력망 강화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
2024-06-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EV3 계약 돌입..."롱레인지 실구매가 3천만원 중후반부터"
기아는 4일부터 전국 지점과 대리점에서 콤팩트SUV '더 기아 EV3' 계약을 시작한다고 알렸다.EV3는 소형급 차량으로, 준중형 EV6, 대형 EV9에 이은 회사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트림별 가격(세제혜택전)은 스탠다드...
2024-06-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KGM 코란도EV, LFP 배터리 달고 2년 만에 재출시
KG모빌리티(KGM)는 4일 준중형 전기SUV '코란도EV'를 출시했다.코란도EV는 지난 2022년 출시했다가 배터리 공급 문제 등으로 국내 판매를 중단한 코란도 이모션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2년 만에 다시 나오면서 모터...
2024-06-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쏘렌토, 국내 베스트셀링카 탈환 청신호
기아 중형SUV 쏘렌토가 지난달에도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올해 누적 판매 4만대를 가장 먼저 넘겼다. 3일 현대차는 지난 5월 국내 시장에서 9.4% 감소한 6만2200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같은기간 기아도 8.3% 줄어...
2024-06-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르노코리아, 5월 6678대 56% 감소
르노코리아는 올해 5월 6678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작년 5월보다 55.9% 감소했다.내수 판매는 6.9% 증가한 1901대다. 차명을 XM3에서 변경한 아르카나가 945대가 팔렸다. 아르카나 판매량 가운데 60.1%인 568대...
2024-06-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트랙스 크로스오버 수출 2배 급증...한국GM, 5월 판매 5만대 달성
한국GM은 지난 5월 내수·해외 시장에서 총 5만92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27.2% 증가하며 2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지난달에도 부진한 내수 실적을 수출이 덮었다.수출은 전년 동월 ...
2024-06-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KG모빌리티, 5월 판매 17.5% 감소..."신모델 통해 판매 끌어올릴 것"
KG모빌리티는 지난 5월 내수·수출 판매량이 8130대로 전년 동월보다 17.5% 감소했다고 3일 발표했다.내수 판매는 4001대다. 주요 모델 판매량이 부진하며 전년 동월보다 16.8% 줄었다.최다 판매 차종인 토레스는 15...
2024-06-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