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한장으로 혜택 누리는 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가 핀테크 기술 접목을 통해 다양한 고객 중심의 상품 및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KB국민카드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여러 장의 KB국민카드를 한 장의 카드에...
2017-03-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카드, 디지털 기반 다이렉트 오토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삼성카드는 작년 7월 업계 최초로 온라인 기반 다이렉트 오토를 출시해 디지털 기반의 자동차 금융사업 경쟁력을 확보했다. 자동차 금융 전용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업계 최초로 옵션별...
2017-03-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카드, 디지털 패러다임 기업문화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카드는 수수료 기반의 금융 서비스에서 디지털로 나아가기 위해 일하는 방식을 전면적으로 바꿨다. 현대카드는 딱딱하고 보수적인 금융사에서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분위기로 기...
2017-03-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카드, 가입자 100만명 위비마켓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우리카드는 모바일 오픈마켓 ‘위비마켓’을 2016년 8월 1일 선보이고 같은 해 10월 전용앱을 출시했다. 올해 1월에는 B2B몰인 ‘위비마켓 비즈’를 오픈하였으며 가입자 수 100만명을 넘...
2017-03-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카드, 통합플랫폼 하나 1Q페이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하나카드는 카드업계에서 모바일 플랫폼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하나 1Q페이’를 중심으로 모바일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하나1Q페이’(이하 ‘1Q페이’)는 기존 모바일 간편결제 앱 ...
2017-03-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롯데카드, 유통 강점 O2O 퀵오더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롯데카드는 타사와 차별화되는 롯데그룹의 핵심역량인 ‘유통과 결합한 핀테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잠재적 경쟁자와 적극적인 제휴를 통한 새로운 결제서비스를 추진함은...
2017-03-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카드, 올원페이 플랫폼 강화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H농협카드는 올해 1월 카드기획부 내 카드디지털사업팀을 신설, 디지털금융을 강화한다. 카드디지털사업팀은 카드 디지털 전략과 신사업 기획 및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단계적으로 사업...
2017-03-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BC카드, O2O 서비스 특화 엉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C카드는 O2O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BC카드는 O2O 서비스 특화카드인 ‘엉카드’를 출시했다. ‘엉카드’는 △배달 업종(요기요, 푸드플라이) △차량관련 업종(그린카, 파파부, ...
2017-03-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캐피탈, 한계 뛰어넘은 글로벌 성장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캐피탈은 올해 초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는 ‘현대캐피탈유럽’의 정착을 꾀하는 한편,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현대캐피탈중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현대캐피탈유...
2017-03-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캐피탈, 차별적 성장기반 구축 본격화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캐피탈은 2015년도 총자산 5조 5876억에서 지난해에 7조4528억원으로 1조8651억원의 자산증가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15년도 823억원 대비 54.8% 증가한 1274억원, 당기순이익은 15년도...
2017-03-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캐피탈, 시장선도 혁신통한 성과 창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캐피탈은 2017년 전략목표를 ‘성과창출, 혁신선도’로 설정하고 차별적인 성장을 꾀한다. 이를 위하여 ‘Speed’, ‘전문성’, ‘창의성’ 이라는 방향성을 기초로 다음과 같은 핵심...
2017-03-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캐피탈, 농업인 행복 디지털금융 추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H농협캐피탈은 2016년 영업자산 3조원 및 손익 300억원 돌파, 중국 융자리스사 지분투자를 통한 해외사업 진출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고태순 부사장이 올해 1월 대...
2017-03-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JT캐피탈, 안정적 비즈니스 토대 마련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JT캐피탈은 금융 시장 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하고자 △가계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기업/사업자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로의 변화 △조직 경...
2017-03-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OK캐피탈, 도약을 위한 제2의 창업원년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2016년 OK캐피탈은 씨티캐피탈 인수 및 대규모 임원진 영입 등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다.작년 6월 24일 구 씨티캐피탈을 인수하여 OK캐피탈을 출범한 이후 약 8개월이 지난 현재 자산규...
2017-03-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3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 4.8%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3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8%로 나타났다. 저축은행 금리가 내림세를 보이면서 기본금리가 3%대인 적금상품이 실종됐다. 가입조건, 우대금리충족조건 등을 따지면 0.1...
2017-03-1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3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 2.37%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3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37%로 나타났다. 같은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이라 하더라도 비대면으로 가입 시 금리혜택이 높으므로 가입방법을 잘 살펴야 한다.12일 금융...
2017-03-1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예보, 부보금융회사 건전성 점검회의 개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부보금융회사 건전성 점검회의를 개최한다.예보는 12일 오후4시 곽범국 사장 주재로 부보금융회사 건전성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대통령 탄...
2017-03-1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소사고와 1사1교 자매결연 체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중앙회가 소사고등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체결한다.저축은행중앙회는 10일 소사고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결연식 ...
2017-03-1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보, 청년이사회 '청춘어람' 출범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청년이사회 '청춘어람'을 출범했다.신보는 지난 8일 20~30대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청년이사회인 '청춘어람'을 발족하고 청년이사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11...
2017-03-11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 요기요 결제금액 캐시백 체크카드 출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가 요기요 결제금액을 캐시백해주는 체크카드를 출시한다.신한카드는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와 제휴해 결제금액의 15%를 최대 2000원까지 캐시백해주는 ‘요기요 신한카드 체크...
2017-03-11 토요일 | 전하경 기자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롯데카드만의 정체성 구축해야"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지금처러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불확실성을 이기기 위해서는 롯데카드만의 전략, 마케팅,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며 "롯데카드의 정체성을 구축하는데 온 힘을...
2017-03-11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